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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꼬리잡기의 달묘 까옹씨

by 푸른비(박준규) 2013. 6. 2.

여전히 똥꼬발랄한 까옹씨..

이젠 힘이 세져서 우다다다~ 할 때는 약간은 위협(?)적입니다. ㅜㅜ;;;

몸무게도 무거워져서 들기도 힘들어지고...

어느 세월에 이렇게 자란건지 세월의 무상함이 절로 느껴질 정도...

 

궁금증 하나...

잘  놀다가 저와 눈이 마주치면 갑자기 "끙~" 하면서 우다다다!!! 도망가는 경우가 있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방금 전까지만 해도 아무렇지 않게 서로 보고 있었는데도

짧은 시간 내에 뭔 생각이 든 건지 바로 돌변해서 번개처럼 도망갑니다.

마치 톰과 제리 중 톰이 놀라서 도망치는 모습과 흡사...ㅋㅋ;

허나 그렇게 도망 갔다가 바로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어슬렁 거리며 다시 오는데..

정말 이해불가. (성격에 문제가 있는 듯...흐;;)

그래도 같이 있음 심심할 겨를 없어 좋지만 궁금해서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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