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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뵨태 까옹씨...ㅜㅜ;;;

by 푸른비(박준규) 2013. 12. 25.

의자가 좁으니 요노무 시키가 머릴 써서

의자 등받이 위로 휙~ 하고 올라와 앉는걸 터득했는데

문제는... 올라와서 제 머리를 씹는다는 겁니다.

그것도 그냥 씹는 것까진 봐주겠는데

귀주변에만 오면 헤헥~헤헥~ 대면서

거친(?) 숨소리까지 내면서 씹어대는데

그럴때면 몸서리가 절로 쳐집니다... ㅠㅠ;;

에잇.. 이 뵨태 까옹시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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