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수 나쁜 날의 풍경 (하이쿠詩 2357)
길고양이가
까치를 잡아 배를 채우는 동안
하늘에서는 까마귀가 우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59) (0) | 2014.10.07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58) (0) | 2014.10.0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56) (0) | 2014.10.02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55) (0) | 2014.10.0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54) (0) | 2014.09.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