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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미뇨니의 앞구르기 굴욕

by 푸른비(박준규) 2017. 9. 17.

까까들은 자는 모습도 귀엽습니다.

물론 모든 냥이들이 귀엽지만요~~


지난 목요일 나비엄마님께서 까까들에게 추석선물을 보내주셨네요.

넉넉한 사료와 츄르~~ 

잘하면 올해까지 사료 구매는 안 해도 될 듯합니다. ^^;

매일 싸우기? 바쁜 똥꼬냥들에게 푸짐한 일용할 양식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치 않아도 까옹이 요즘 입맛이 돋는지 배식한 사료를 금방금방 먹어치워

조만간 사료를 구매하려 했었거든요.


천고마비의 계절이 아닌 천고묘(?)비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천고고비? 천고냥비?? 암튼!!


박스를 뜯자마자 덤벼드는 넘은 역시 까미뇨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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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그동안 까옹씨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앞구르기를

까미뇨니께서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마침..절묘하게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협주곡이 끝남과 동시에~~훌떡!!

그.러.나

그 끝은 굴욕!!!

그 모습을 보는 순간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녹음 됨..ㅋ;)


근데 웃겼던건.....

편집하다 들어보니 상황종료 후 라임(운)에 맞춰

까미의 쪽팔림과 머쓱함을 대변이라도 해주듯이

목소리 고운 아나운서님이 말씀해 주시네요.


"씨~ 작품 18!!" 이라고....ㅍㅎㅎㅎ;


아마... 굴욕? 당한 까미가

하고팠던 말(단어??)이 아닐까 싶었네요..큭;;


하여튼

저 철딱서니들 때문이 웃고 삽니다.


앞구르기 잘 보세요.

휙~~지나가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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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도 참 오래된 곡인데

최근에 다시

많이 들려지고 있네요.

그나저나

까까...애미를 찾아야하는데 큰일입니다.

애비는 있는데 애미가 없으니...흑;;

그래서 준비한 곡입니다.

이 곡을 부른 가수 이름이

애미 와인하우스...라고

이 분 어머니가 포도주 가게를 하셨나 봅니다.

(대체 뭔 소리를 해대는 건지...ㅜㅜ;)

무튼...

좋은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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