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hope)의 시(詩) #03
내 체온보다 뜨거운 태양의 계절
그 태양 아래서
그 태양보다 뜨거운 눈빛으로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애 닳게 바라볼 수 있다면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하겠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 제비꽃 필 무렵 (0) | 2018.11.19 |
---|---|
(詩) 아껴야할 말들과 써야할 말들 (0) | 2018.10.01 |
(詩) 계절의 경계 (0) | 2018.06.19 |
(詩) 시간 (0) | 2018.06.17 |
(詩) 겨울잠에서 깬 그리움 (0) | 2018.03.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