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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 단상

(詩) 바람(hope)의 시(詩) #03

by 푸른비(박준규) 2018. 8. 8.

바람(hope)의 시() #03

 

 

내 체온보다 뜨거운 태양의 계절

그 태양 아래서

그 태양보다 뜨거운 눈빛으로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애 닳게 바라볼 수 있다면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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