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널브러진 까까

by 푸른비(박준규) 2019. 2. 18.

이젠 만사가 귀찮아진 까까 종일 널브러져 있네요.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상팔자도 저런 상8자는 없을 겁니다.

욜라 부러운 시키들...흐;;;


며칠 전 나비엄마님이 보내주신 피자~~ 오늘(13일) 해먹어 봤습니다.

냉동피자인데...

막상 먹으려하니 피자가 크고

잘라도 마땅한 접시가 없어서 어떡하나 생각하다가

작년에 짱아엄마님께서 보내주신 대형접시가 떠올라 바로 셋팅~

시식후 느낌을 말씀 드리자면

어설프게 만들어 파는 동네피자집 것보다 맛있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실컷 먹을 수 있고요.

뭐...

인스턴트 식품이니 뭐니 하며 건강 생각하는 분들은

잘 안 먹을 것 같지만

잡식성인 까까아빠노미에겐 없어서 못 먹는 것들이죠..ㅋㅋ;

다시 한 번 잘 먹겠단 말씀 올립니다. ^^;



















.

.

.

.

.......................................


고속도로 또는 뻥 뚫린 도로를

운전하며 듣기에 좋은 곡입니다.

이 그룹 보컬이

제가 젤 좋아하는 밥딜런의 아들

(제이콥 딜런)이라더군요.

때문인지 아들 역시 음색이 좀 독특하긴 하네요.



( one Headlight / The Wallflowers)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까옹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용한 가족  (0) 2019.03.01
널브러진 까까 2 & 까미가 깨끗한 이유  (0) 2019.02.25
까미가 아팠습니다!!  (0) 2019.02.15
잡화냥...  (0) 2019.02.08
아빠 일 보잖아!!!  (0) 2019.02.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