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만사가 귀찮아진 까까 종일 널브러져 있네요.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상팔자도 저런 상8자는 없을 겁니다.
욜라 부러운 시키들...흐;;;
며칠 전 나비엄마님이 보내주신 피자~~ 오늘(13일) 해먹어 봤습니다.
냉동피자인데...
막상 먹으려하니 피자가 크고
잘라도 마땅한 접시가 없어서 어떡하나 생각하다가
작년에 짱아엄마님께서 보내주신 대형접시가 떠올라 바로 셋팅~
시식후 느낌을 말씀 드리자면
어설프게 만들어 파는 동네피자집 것보다 맛있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실컷 먹을 수 있고요.
뭐...
인스턴트 식품이니 뭐니 하며 건강 생각하는 분들은
잘 안 먹을 것 같지만
잡식성인 까까아빠노미에겐 없어서 못 먹는 것들이죠..ㅋㅋ;
다시 한 번 잘 먹겠단 말씀 올립니다. ^^;
.
.
.
.
.......................................
고속도로 또는 뻥 뚫린 도로를
운전하며 듣기에 좋은 곡입니다.
이 그룹 보컬이
제가 젤 좋아하는 밥딜런의 아들
(제이콥 딜런)이라더군요.
때문인지 아들 역시 음색이 좀 독특하긴 하네요.
( one Headlight / The Wallflowers)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까옹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용한 가족 (0) | 2019.03.01 |
---|---|
널브러진 까까 2 & 까미가 깨끗한 이유 (0) | 2019.02.25 |
까미가 아팠습니다!! (0) | 2019.02.15 |
잡화냥... (0) | 2019.02.08 |
아빠 일 보잖아!!! (0) | 2019.0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