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 주인을 닮는건지
주인이 반려동물을 닮는건지
까까네 가족은 늘 조용합니다.
휴일엔 밀린 잠을 자느라
늦게 일어날 때는 낮 1시까지도 잘 때가 있는데
까까는 아빠노미 일어날 때까지 같이 잡니다.
그렇다고 새벽에 들 뛰는 것도 아니고
아빠노미랑 같이 취침해 같이 기상하는 규칙적인 냥이들이죠.
가진 것도 별로 없고, 사는 것도 팍팍하지만
고양이 복은 많은가 보네요.
어쩜 이리도 조용하고 점잖?은지..ㅋ;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해져
저는 까까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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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모처럼 캣맘이모님 놀러 오셔서
낚싯대 흔들며 까미랑 놀아주시려는데
살찐 까미... 시큰둥 합니다.
전에 사무실에선
조금만 흔들어도 훨훨 날더니
세월 탓인지, 살찐 탓인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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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날이니 만큼...
반성할 분들은 반성하며
들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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