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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조용한 가족

by 푸른비(박준규) 2019. 3. 1.

반려동물이 주인을 닮는건지

주인이 반려동물을 닮는건지

까까네 가족은 늘 조용합니다.


휴일엔 밀린 잠을 자느라

늦게 일어날 때는 낮 1시까지도 잘 때가 있는데

까까는 아빠노미 일어날 때까지 같이 잡니다.

그렇다고 새벽에 들 뛰는 것도 아니고

아빠노미랑 같이 취침해 같이 기상하는 규칙적인 냥이들이죠.


가진 것도 별로 없고, 사는 것도 팍팍하지만

고양이 복은 많은가 보네요.

어쩜 이리도 조용하고 점잖?은지..ㅋ;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해져

저는 까까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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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모처럼 캣맘이모님 놀러 오셔서

낚싯대 흔들며 까미랑 놀아주시려는데

살찐 까미... 시큰둥 합니다.

전에 사무실에선

조금만 흔들어도 훨훨 날더니

세월 탓인지, 살찐 탓인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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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날이니 만큼...

반성할 분들은 반성하며

들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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