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일곱 살이 되어 가는 까옹과
나이를 알 수 없는 까미는 아직도 어린 짓을 합니다.
잘 자다가도 눈만 마주치면 어느 한 놈이 벌떡 일어나 시비를 걸거나
한 놈이 자고 있으면 다른 한 놈은 자는 놈 옆을 지나가다가
자는 놈 대굴빡을 냅다~ 치고 가는 등...
가끔씩? 이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들로 아빠노미에게 웃음을 주고 있어
아빠노미의 보물1호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ㅋㅋ;
까까 중 까미는 정말 보면 볼 수록 듬직하고 엉뚱해 이쁜 것 같습니다~~
떡볶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 자주 해먹다보니 이젠 좀 질려가는 듯...
다음엔 조금 다른 메뉴로 해 먹어 볼까 합니다. 뭘 해먹을 지 고민...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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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과 노랫말을 떠나서
이런 풍의 곡이 좋아서 올려 봅니다.
음악이 없다면
세상은 정말 팍팍할 것 같네요~
( My Church / Maren Mor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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