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잠만 자다 뜬금없이 싸우고
싸우다 지치면 밥 먹고
밥 먹고 배 아프면 똥 싸고
속 편해지면 또 자고............
다람쥐 챗바퀴 도는 삶을 살아가는 까까.
고양이라는 생명체는
일단 깨끗하고
이단 조용하고
삼단 시크하고
사단 엉뚱함을 지닌
총 사단 기어?를 장착한 "반려동물 적합 동물"인 것 같습니다.
비록 지들끼리 치고 받다가 지친 패잔냥 모습을 보이지만
그 모습조차도 엉뚱하고 귀여워 봐줄 수 있는 생명체들이죠.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건
비록 까까 뿐만 아니라 모든 고양이들이 그럴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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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옵빠 깜튤님이
사비연필을 들고 캠퍼스에서
여러 여학생들에게 추파를 날리며
추파춥스를 빨아드시던 시절 - (1972년)!!
( 당시 제 나이는 두~짤~~ )
가요톱 트롯톱10 연속 7주 1위를 찍던 곡.
자.. 깜튤님?
감회가 새로운가요?
당시.. 깜튤님의 외모만으로
눈물짓게 한
여러 시력 안 좋던
여대생들을 생각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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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되게 반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ㅡㅡ;;;
( 언덕에 올라 / 투코리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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