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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까 잡화...

by 푸른비(박준규) 2020. 1. 6.

까까 건강을 위한 공복의 시간.(밥그릇 비운 후 4-6시간 사이)

까미는 책상 위에 올라와 얼굴 들이 밀고 밥 달라 합니다.

그래도 안 주면? 아빠노미 발 밑에 드러누워 잡니다. ㅡㅡ;


아침...

간밤에 뭔 일이라도 있었는지 이불이 개차반...

까옹은 그런 환경 아랑곳 않고 잠만 쿨쿨~

부지런한 까미는 그런 할배가 못 마땅합니다


주중행사인 아빠노미 때국수 뽑는 날...

까미는 늘 보면서 볼 때마다 뭐가 그리 궁금한지

물 쏟아지는 소리와 모습에 호기심이 가득하고

물을 다 받으면...

까옹이 욕조에 올라가 물온도를 체크??해 줍니다. ㅋ;

물 온도가 제법 높은데 

까옹은 망설임 없이 마십니다. ㅡㅡ;;

물 못 마시고 돌아가신 조상 길냥이가 계신지...

찬물 뜨건 물 가리지 않고 까옹은 잘 마십니다.


(머잖아 까옹씨랑 "사향고양이 똥 커피"라도 한 잔 해야할 듯..흐;;)


암튼.. 이노무 집구석에 사는 세 마리는 참... 뒤죽박죽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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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 화장실서 일 보고 나온 까옹..

애먼 밥그릇 옆만 긁다가 밥 먹고

그걸 본 까미...

화장실 가서 안 덮고 나온 걸 확인 후

속 터진다는 듯이

애먼 소파만 벅벅!!


2. 물 받는 것이 신기한 까미

욕조에 올라 앉아 구경.

까옹과는 달리

뜨거운 물이라 마시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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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기고 착할 것 같은 가수의 노래~~



잘 생기고 마음도 착할 것 같은 가수.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수화와 자막으로 노랫말을 알려주며

라이브 무대를 갖는 가수.

아직 애때 보이지만

마음만은 성숙돼 보여 좋네요.


잘 들어 보시길요~



( 나 혼자 / 김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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