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선물 받은 호박마약방석...
까미가 독차지 하는 쪽으로?? 포스팅을 해서인지
이름모를 분이 하나 더 보내 주셨습니다.
어느 분인지 여쭤 봐도 알려주지 않으니 알 수 없고요.
제 성격 상으로 무료로 받는 것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아고라부터 이 카페에선 과분하게 받기만 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각설하고...
새 방석 뜯자마자 또 까미가 침으로 영역표시를 하더군요.
허나, 이번엔 까옹도 같이 핥으며 반가운 표시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하루는 해당 방석을 사용 안 하더니
오늘(어제) 저녁이 되니 까까가 모두 한 자리 씩 꿰차고 들어 앉네요.
까미가... 또 새것 차지...
까미가 여냥이라 그런지? 신상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지금도 사이 좋게 각자 들어가 코~~자고 있네요.
모쪼록 까까 예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까까 대신 접합니다.
까까 덕분에 아빠노미도 노랑 방석 얻어 앉고,
나비..이모님이 주신 담요는 까까 안 주고 아빠노미 전용이불 하기로 했습니다.!!
나비이모님이 담요를 4겹으로 개어 주라 하셨는데 그럼 까미가 다 헤쳐놔
세 번 해줬다가 포기했답니다. 나비이모님...그렇게 알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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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흡입 및 취한
마약중독냥이들의 리얼 영상입니다.
청소년 및
까빠노미처럼
순수한 분들을 시청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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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뮤지션입니다. ^^;
( Play the Blues / 김목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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