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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06) - 장마의 실체 #02 (하이쿠詩 2306) 장마는 달아오른 여름을 한 꺼풀 벗겨내는 우기(雨期) 허나 무더위 키우는 후유증을 낳기도 하지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 2014. 7. 2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47) - 우기(雨氣) 후유증 (하이쿠詩 2047) 지금은 여름이 힘을 키우는 우기(雨氣) 그 습한 한 곳에서 내 그리움도 커 가고 있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2013. 7. 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30) - 장마 풍경 #05 (하이쿠詩 1530) 빗물에 고개 숙인 나뭇잎이 그리움에 고개 떨군 내 모습을 닮아 있네 비가 그리움 돼 퍼붓는 우기(雨氣)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 2011. 7. 1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22) - 별들이 쉬는 계절 (하이쿠詩 1522) 일 년 중 별들이 쉬는 계절 우기(雨氣) 별들은 며칠 밤을 더 답답해해야 할까? 내 마음 속에도 벌써 빛이 사라져 가는데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 2011. 7. 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20) - 현명하지 못한 가을 우기(雨氣)에게 (하이쿠詩 1320) 여름 보내기가 뭐 그리 아쉬워 가을은 초입새부터 여름장마 흉내를 내는가? 그럴수록 푸른 제 빛만 퇴색되거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 2010. 9. 10.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09) - 우기(雨期) 숲 바람(Hope) (하이쿠詩 1209) 산만하기 그지없는 내 삶이 비에 젖은 바람같이 차분하면 좋겠네 언젠가 거닐었던 우기(雨期) 속 숲처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2010. 4. 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70) - 우기(雨氣) (하이쿠詩 770) 미련이 씻기고 그리움이 퍼붓는 비의 계절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 2008.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