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마2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10) - 절대적 자연이치 #104 (하이쿠詩 2310) 장마가 가고 태풍으로 온 대지 뒤집어 놓고 다시 한 번 뜨거워지면 이 여름은 가을로 바뀌어 있겠지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2014. 7. 29.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06) - 장마의 실체 #02 (하이쿠詩 2306) 장마는 달아오른 여름을 한 꺼풀 벗겨내는 우기(雨期) 허나 무더위 키우는 후유증을 낳기도 하지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 2014. 7. 2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03) - 조급함이 주는 후유증 (하이쿠詩 2303) 장마 시작하기도 전 비를 머금은 바람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다니 내 마음, 세월보다 빠르게 흐르고 있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 2014. 7. 18.
푸른비의 짦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92) - 장마의 실체 (하이쿠詩 2292) 봄이 온지 엊그제인데 여름 초입새에서 장마는 가을 부를 준비를 하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 2014. 7. 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39) - 하늘이 짓는 죄 #01 (하이쿠詩 1539) 장마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너는 왜 또 통곡을 하는가? 애꿎은 생명을 앗아 가며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 2011. 7. 2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32) - 가을 부르는 소리 #01 (하이쿠詩 1532) 장마 물러간 새벽 개구리 합창에 힘이 실린 걸 보니 이 여름도 머지 않았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 2011. 7. 1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30) - 장마 풍경 #05 (하이쿠詩 1530) 빗물에 고개 숙인 나뭇잎이 그리움에 고개 떨군 내 모습을 닮아 있네 비가 그리움 돼 퍼붓는 우기(雨氣)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 2011. 7. 1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29) - 장마 풍경 #04 (하이쿠詩 1529) 올 여름 달과 별 그리고 달맞이꽃의 빛깔이 한껏 바래 버릴지도 몰라 정신 놓고 내리는 이 비 때문에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 2011. 7. 1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26) - 장마 풍경 #03 (하이쿠詩 1526) 이제 나뭇잎들도 푸를 대로 푸르렀는데 이 많은 비 맞으면 세월의 흔적 따라 빛바래 가겠지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 2011. 7. 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21) - 장마 풍경 #02 (하이쿠詩 1521) 잔뜩 찌푸린 채 떠가는 먹구름 한바탕 울음을 터뜨릴 것 같구나 대지는 이미 눈물범벅이거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2011. 7. 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06) - 장마예보 (하이쿠詩 1506) 비를 잔뜩 품은 구름 오늘은 정신 잃고 그냥 지나갔지만 내일부터는 바람까지 몰고 뿌려대겠지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 2011. 6. 10.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20) - 현명하지 못한 가을 우기(雨氣)에게 (하이쿠詩 1320) 여름 보내기가 뭐 그리 아쉬워 가을은 초입새부터 여름장마 흉내를 내는가? 그럴수록 푸른 제 빛만 퇴색되거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 2010. 9. 10.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97) - 태풍전야의 바람손길 (하이쿠詩 1297) 장마 뒤로 온 태풍전야 아직은 무섭지 않아 살랑바람이 내님 손길 같을 뿐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2010. 8. 10.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83) - 장마배웅 (하이쿠詩 1283) 눈물 머금은 바람 저 산을 휘휘 돌다 사라지니 푸르던 나뭇잎들 눈물을 흘리네 가는 장마 아쉬운 듯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 2010. 7. 2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71) - 그리움 소강(小康)한 날 (하이쿠詩 1271) 하늘이 알았을까? 장마가 알았을까? 종일 그리움에 젖어 있을 날 위해 햇살과 바람으로 위로 해 주니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2010. 7. 5.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69) - 장마 풍경 #02 (하이쿠詩 1269) 장마 속 푸른 하늘처럼 잠시 애태우다 사라지는 그리움 종일 내리는 비 되어 날 괴롭히는 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 2010. 7. 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59) - 장마 풍경 #01 (하이쿠詩 1259) 장마 앞둔 6월 중순 새벽 더욱 슬피 우는 개구리 울음소리에 하루살이도 지친 날개를 접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2010. 6. 16.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41) - 아쉬움과 기대 사이 (하이쿠詩 1041) 장마 끝에 가을이 보이네 뜨거운 계절의 열정 불사르지도 못했는데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 2009. 8. 5.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28) - 나무의 눈물 (하이쿠詩 1028) 비와 바람이 만나니 곧았던 저 나무는 온몸으로 눈물 흘리는 구나 장마 갈 날은 아직 멀었는데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 2009. 7. 1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19) - 고질(痼疾) 갈증 (하이쿠詩 1019) 다시 월요일 소강된 장맛비라도 내릴는지 아, 더위와 그리움에 갈증만 나는 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 2009. 7. 6.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07) - 별들의 방황기 장마 (하이쿠詩 1007) 며칠 후면 별들도 구름 뒤에 숨어 눈물로 밤을 지새우겠지? 한동안 방황하던 내 모습처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 2009. 6. 1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73) - 마른장마 (하이쿠詩 773) 비 온다기에 그리움 비웠더니 태양은 종일 마른 내 가슴을 달구었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 2008. 6. 2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59) - 장마를 닮은 비 (하이쿠詩 759) 6월 초에 퍼붓는 비야 넌 벌써 장맛비를 닮아 나뭇잎에 상처를 주고 있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 2008. 6. 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520 - 올 장마에는 (하이쿠詩 520 ) 애써 그리워하던 마음마저 깨끗이 씻을 거야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 2007.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