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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 단상

(詩) 그것이

by 푸른비(박준규) 2008. 6. 13.

- 그것이

 

 

그것이 관심이었지

그것이 애착이었지

그것이 그리움이었지

 

관심 없이 애착도 없고

애착 없는 그리움 없어

그것이 사랑이었네

 

모두가 바람 돼 사라진

그때 그것이

사랑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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