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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 ]/흔들림의 미학

사랑의 눈으로

by 푸른비(박준규) 2008. 6. 24.

볼품 없이 핀 꽃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니

순간 빛을 바라는 꽃이 되었네

.

.

그런데 이넘의 이름은...무엇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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