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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시꺄? 특단의 조치를 내리자??

by 푸른비(박준규) 2014. 1. 9.

겨울이 되고 부터는 거실과 발코니 온도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보일러를 틀지 않기 때문이지요.

 

작년 겨울까지는 종종 틀었는데 이번 겨울은 마음을 먹고 절약 중입니다.

하여 지난번 초겨울에 깔깔이를 2개나 구입한 것이죠.

 

그런데 놀랍게도 깔깔이 위력이 장난 아닙니다.

하루 중 보일러 켜는 시간은 길어야 10분 내외입니다.(씻을 때 잠깐)

그래도 실내기온은 19-21도는 유지되네요.

결론적으로 지난 달(11월) 가스요금 8천원대, 이번 달(12월) 1만1천원 대 나왔네요?

그것도 LPG 인데 말이죠. 음하하;; 작년 같으면 8-9만원 대였는데...

각설하고...

 

그러다 보니 전체적으로 싸늘하다는 것이죠.

하여 까옹시키가 제 옆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서 오는 게 아니고. ㅠㅠ;

 

그나저나...

시꺄?? 겨울 가기 전까지 매일 이러고 있어야 하는거냐??

니도 불편하고 내도 불편한디.....

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단 생각이 안 드냐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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