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옹씨를 데려 오고 설치해 준 화장실을
어제서야 물청소 해주었습니다.
그동안은 모래만 보충해 주며 지냈는데...
물청소를 안 해줘서 그런지 바닥의 모래가 오줌에 굳어 버렸더군요.ㅠㅠ;
물에 10분 정도 불렸는데도 잘 안 떨어졌다는;;
참을성이라곤 참새 눈물만큼보다 적은 까옹시키는
화장실 건조시킬 동안을 못 참고 똥마려운 강아지새끼처럼 앵앵앵~~
하여 드라이기까지 동원해 건조 시켜 모래를 부어주니
기다렸다는 듯이 쉬아~ 를 하네요.. 웃킨 시키...ㅎㅎ;
물청소 해주니 제 기분까지 시원합니당~~
+ 오늘 올리려 했던 원래의 포스팅은 내일로 미룹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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