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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옹씨 화장실 청소

by 푸른비(박준규) 2014. 1. 18.

까옹씨를 데려 오고 설치해 준 화장실을

어제서야 물청소 해주었습니다.

그동안은 모래만 보충해 주며 지냈는데...

물청소를 안 해줘서 그런지 바닥의 모래가 오줌에 굳어 버렸더군요.ㅠㅠ;

물에 10분 정도 불렸는데도 잘 안 떨어졌다는;;

 

참을성이라곤 참새 눈물만큼보다 적은 까옹시키는

화장실 건조시킬 동안을 못 참고 똥마려운 강아지새끼처럼 앵앵앵~~

하여 드라이기까지 동원해 건조 시켜 모래를 부어주니

기다렸다는 듯이 쉬아~ 를 하네요.. 웃킨 시키...ㅎㅎ;

 

물청소 해주니 제 기분까지 시원합니당~~

 

+ 오늘 올리려 했던 원래의 포스팅은 내일로 미룹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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