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상태로 지금 25분 째...
이 시키.. 오늘은 웬일로 장시간 동안 제 무릎 위에 있네요.
졸기도 했다가, 올려다 보기도 했다가, 지금은 그루밍 중...
얼마나 꼼꼼히 핥아 대시는지 침 냄새가 스멀스멀..ㅎㅎ;
그런데 그 냄새가 전혀 나쁘질 않네요? ^^;
멀쩡한 지 의자 놔두고 넓지도 않은 아빠 무릎 위에서
왜 사서 이 고생 중이신지.. 알 수가 없어라~~
...이제 네 갈 길 거라. 나도 내 할 일 해야겠다.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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