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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기껏 빗질샤워 해 줬더니...

by 푸른비(박준규) 2014. 3. 19.

미루고 미루다가 반 년 너머 까옹씨 빗질을 해줬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냥이 알러지가 있어서 빗질을 자주 못 해 줘 이제야...

빗질 한 번 하려면 완전 무장을 하거나  반대로 속옷만 입고 한 뒤에

재빨리 샤워를 해야 하므로 매일매일 빗질해 주고 싶지만 그건 마음 뿐이네요..ㅜㅜ;


일단 이번에는 20분 정도 해서 한 뭉치 털을 벗겨 낸 것 같습니다. ^^;

빗질 할 때는 상황 상 사진은 잘 못 찍었네요.. 이해해주시길요~

이번을 계기로 좀 더 자주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 샤워는 태어나 한 번 못 해본 녀석입니다. 빗질이 샤워 대신이지요. ^^;


기분 탓일까... 빗겨 놓고 봤더니 좀 깨끗해져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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