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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 단상

(詩) 오해와 언쟁 푸는 법

by 푸른비(박준규) 2018. 2. 21.

- 오해와 언쟁 푸는 법

 

 

이 세상에는

()로 글로 표현 못할 것들이 없지만

어느 것으로도 표현을 못하거나 하지 않아

불필요한 오해와 언쟁이 끊이질 않지.

그것을 일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것은

게으름일까? 자존심일까? 하지만

이 두 가지 역시 마음먹기에 따라

고칠 수 있는 것.

인간사(人間事)에서 일어나는 오해와 언쟁

그 해결방법은 고양이와 놀아주기보다 

더 쉽고 행복한 일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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