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배은망덕 이벤트?!

by 푸른비(박준규) 2019. 3. 22.

이젠 내 블로그에서 내 마음대로 징징대지도?? 못하겠습니다. ㅡㅡ;;;

저는 단지 깜튤님과 나비엄마님... 댓글로 약올리는?? 것이 재밌어서 장난치고

그냥 웃자고  댓글다는 것인데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여 반응하셔서 이 아빠노미를 머쓱하게들 만드시네요.


어제(20일) 오후 집에 와보니 현관 앞에 몇 개의 박스가 놓여 있어 놀랐습니다.

들여와 뜯어보니 그간 블로그에서 장난으로 댓글 달던 내용 속의 제품들이더군요.

즉, 쪼꼬파이, 사료 등... 얼떨결에 받긴 받았지만 마음은 그리 편하질 않았습니다.


해서 두 분께 말씀을 드리니 까까가 예뻐서 보낸 선물이니 맘 편히 받으라십니다. ㅡㅡ;;

뭐... 마음 편히는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받긴 받은 것이니... 반송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

또 한 번 염치불구하고 받아서 까까에게 맛있게 먹이려고 생각 중입니다. 흠...

 

허나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하나가 있어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이벤트를 하고


이번 강제선물사건?에 대해 종료할까 합니다. 포스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해 주십시오. ㅡㅡ;;











.

.

.

.

.

.

.

...........................................................


두 분 덕분에

6월까지는 사료 걱정 없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요~~


제 개인정보 3종셋트를 누설한 분과


그를 이용해 강제로 선물 보내신 분에게

반성하라는 의미로

고소장을 발부하오니

두 분은 진정으로 절실하게

반성하는 시간 갖길 바라봅니다.

ㅡㅡ;;;



.

.

.

.

.

.................................


개인적으로

이런 음색의 곡들을 좋아합니다.

국내에서는 투코리언즈

국외에서는 루이 암스트롱~ ㅋ;

노랫말은 그리 좋지 않으나

멜로디가 신납?니다~

그런 맘으로

불금과 주말, 휴일 보내시길요~~


( 잘 있어요 / 투코리안즈 )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까옹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샘 많은 아빠노미!!  (0) 2019.03.29
까옹? 팔 펴고 자!!  (0) 2019.03.25
까미의 새 보금자리  (0) 2019.03.18
마약과 잡곡밥?!  (0) 2019.03.15
까미? 너도 한번 빠져 볼래?  (0) 2019.03.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