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 블로그에서 내 마음대로 징징대지도?? 못하겠습니다. ㅡㅡ;;;
저는 단지 깜튤님과 나비엄마님... 댓글로 약올리는?? 것이 재밌어서 장난치고
그냥 웃자고 댓글다는 것인데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여 반응하셔서 이 아빠노미를 머쓱하게들 만드시네요.
어제(20일) 오후 집에 와보니 현관 앞에 몇 개의 박스가 놓여 있어 놀랐습니다.
들여와 뜯어보니 그간 블로그에서 장난으로 댓글 달던 내용 속의 제품들이더군요.
즉, 쪼꼬파이, 사료 등... 얼떨결에 받긴 받았지만 마음은 그리 편하질 않았습니다.
해서 두 분께 말씀을 드리니 까까가 예뻐서 보낸 선물이니 맘 편히 받으라십니다. ㅡㅡ;;
뭐... 마음 편히는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받긴 받은 것이니... 반송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
또 한 번 염치불구하고 받아서 까까에게 맛있게 먹이려고 생각 중입니다. 흠...
이번 강제선물사건?에 대해 종료할까 합니다. 포스팅 마지막 부분을 참고해 주십시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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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덕분에
6월까지는 사료 걱정 없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요~~
제 개인정보 3종셋트를 누설한 분과
그를 이용해 강제로 선물 보내신 분에게
반성하라는 의미로
고소장을 발부하오니
두 분은 진정으로 절실하게
반성하는 시간 갖길 바라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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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런 음색의 곡들을 좋아합니다.
국내에서는 투코리언즈
국외에서는 루이 암스트롱~ ㅋ;
노랫말은 그리 좋지 않으나
멜로디가 신납?니다~
그런 맘으로
불금과 주말, 휴일 보내시길요~~
( 잘 있어요 / 투코리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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