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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옹, 그만 좀 내려가라...

by 푸른비(박준규) 2019. 4. 19.

한여름에도 소파 빨간 수건 속에서 자는 까미.

담요만 깔아 두면 파고들기 바쁩니다.

들어가 실컷 자다 좀 덥다 싶으면 슬!!그머니 나와서 다시 자는 까미.

냥체공학 스크래처에 올라가 휴식도 즐기고...(재탕 사진 아님..하앍!!)

까옹은 키보드 앞에서 요가인지 뭔지

몸통과 다리를 비틀어 돌리는? 신공을 보여주며 뻗는 걸 좋아합니다.

아빠노미 방해하는 방법도 가지가지지요.

만삭의 모습으로 만사태평한 까까들입니다!!

사무실 냥이도 무사히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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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옹촌엔 이제 벚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한 달 정도만 있으면 슬슬 더워지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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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곡이죠.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역시 김목경 씨 곡들은... ^^;


( 내 사랑은 락앤롤 같은 것 / 김목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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