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옛생각이 나느냐?

by 푸른비(박준규) 2019. 5. 1.

며칠 전 까옹씨가 캣타워에서 휴식을 취하던 날

해가 저물어도 안 들어 오고 있어서

거실문도 못 닫고 바들바들 떨고 있었는데

까미장군이 문을 닫으라 명령하셔서 닫았습니다.

괜실히 캣타워에서 멍 때리다 발코니에 갇힌 까옹씨.. ㅎㅎㅎ;

잠시후 문을 열어줬다니

특유의 벌러덩 자세로 편안함을 느끼더군요~

저 발코니 공간은 까까에겐 군대와 같은 장소일 것 같습니다.

현재의 까옹촌(거실)을 입성하기 위해 각각 2년 씩

발코니에서 생활을 했었으니까요. ^^;


까옹, 옛생각이 나느냐??






.

.

.

.

.

.......................................


벌써 1년 전...(작년 5월 초)

나비엄마님께서 미리 신청해 주셨

신청곡을 들려 드리기 위해

번외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노~ 노~~

"저(아빠노미) 같은 사람 또 없습니다."...풉;;


나비엄마님을 비롯하여

5월을 여는 모든 님들도

같이 들어 주시길요~


나비엄마님 1년 동안

기다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ㅋ;



( First Of May / 모리스 깁 & 루루 )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까옹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까의 벌러덩 타임 #02  (0) 2019.05.07
까까의 벌러덩 타임  (0) 2019.05.03
캣타워 휴식 타임  (0) 2019.04.29
까미 안부.........  (0) 2019.04.26
일요일은 아빠노미가 요리사~  (0) 2019.04.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