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가 까옹보다 인기가 더 좋은가 봅니다?
까미 모습 한번 안 올렸다고 쥐잡이냥이로 팔았냐부터 실종신고를 해야겠다까지!! 흠... 까미가 언제부터 이리도 인기가 있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
허나 아빠노미는 청개구리띠라서 하지말라면 더 하고, 하라고 하면 하지 않는 일명 강직줏대를 가진 사람이지요. 따라서 까미 모습은 요청하는 님들의 의견들에 반하여, 까미의 모습 "반(半)"만 올렸습니다!!
까미는 굳건히 존재하며 까옹할배를 패 가면서 영역확장에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습니다. 길 생활에선 까옹보다 선배이기에 깡다구와 힘에서는 까미가 까옹보다 앞서다보니 영역확장은 시간문제일 겁니다.
이렇듯 당돌한 까미는 약하디 약한 아빠노미까지 패는 패륜적 행동을 보여 당분간 포스팅을 하지 않으려고 하며 포스팅해도 모습의 반 또는 모자이크 처리하여 올리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만 그랬다가는 나x엄마님께 맞아 죽을 것 같아 그냥 올리기로 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래 사진들은 제가 한 눈 판 사이 우당탕 하는 소리가 들려 돌아 봤더니 스크래처를 엎어가며 대치 중이더군요. 저런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
.
.
.
.
.....................................
오랜만이 들어봅니다.
음악은 추억을 돋게 해 참 좋은 것 같네요..
.
.
.
( 세라 / 소나무 )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까옹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생각이 나느냐? (0) | 2019.05.01 |
---|---|
캣타워 휴식 타임 (0) | 2019.04.29 |
일요일은 아빠노미가 요리사~ (0) | 2019.04.23 |
쥐를 베고 누운 까옹씨 (0) | 2019.04.22 |
까옹, 그만 좀 내려가라... (0) | 2019.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