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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미 안부.........

by 푸른비(박준규) 2019. 4. 26.


까미가 까옹보다 인기가 더 좋은가 봅니다?


까미 모습 한번 안 올렸다고 쥐잡이냥이로 팔았냐부터 실종신고를 해야겠다까지!! 흠... 까미가 언제부터 이리도 인기가 있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


허나 아빠노미는 청개구리띠라서 하지말라면 더 하고, 하라고 하면 하지 않는 일명 강직줏대를 가진 사람이지요. 따라서 까미 모습은 요청하는 님들의 의견들에 반하여, 까미의 모습 "반(半)"만 올렸습니다!!


까미는 굳건히 존재하며 까옹할배를 패 가면서 영역확장에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습니다. 길 생활에선 까옹보다 선배이기에 깡다구와 힘에서는 까미가 까옹보다 앞서다보니 영역확장은  시간문제일 겁니다.


이렇듯 당돌한 까미는 약하디 약한 아빠노미까지 패는 패륜적 행동을 보여 당분간 포스팅을 하지 않으려고 하며 포스팅해도 모습의 반 또는 모자이크 처리하여 올리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만 그랬다가는 나x엄마님께 맞아 죽을 것 같아 그냥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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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제가 한 눈 판 사이 우당탕 하는 소리가 들려 돌아 봤더니 스크래처를 엎어가며 대치 중이더군요. 저런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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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 들어봅니다.

음악은 추억을 돋게 해 참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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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 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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