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리니 까옹씨가 오랜만에 캣타워에 올라가 휴식을 취하더군요 .
거실 안 스크래처에 거만하게 누워? 있던 까미
캣타워 위에 올라 앉은 까옹할배에게 또 깐죽대듯 표정이 변합니다. ㅋㅋ;
까미와 까옹...
정말 조용하고 착한 듯 하면서도 엉뚱발랄한데가 있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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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노미랑 참 많이 닮아 있는 곡이죠.
부드럽고, 달콤하고, 포근하기까지...
이 봄날에 어울리는 곡입니다.
많이 생각하며 들어주시길요~
( Sunshine on my shoulders / John Den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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