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아빠노미의 주식은 인스턴트..입니다.
그렇게 먹다가 입에서 제대로된 음식을 원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가끔씩 재료들을 사다가 해먹어 봅니다.
이번에는 탕수육을 해먹어 봤는데요.
식당에서 큰접시 하나 시켜 먹을 돈으로 만들어 먹으면
세 네 끼는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이렇게 먹고나면 한동안 탕수육 생각은 안 나서 좋고요. ㅋ;
이번에도 토, 일, 월 세 번으로 나눠 해먹었는데
두 번 먹고나니 느끼느끼해져 세 번 째는
아빠노미표 특제 핫소스를 만들어 일명 사천탕수육으로 먹었네요.
이번 포스팅은 짱아엄마님께 드린 약속 때문입니다.
작년에 푸른접시(대형) 보내주실무렵
보내주시면 짜장라면이라도 끓여 접시에 담아 포스팅하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그동안 못 지키다가 이번에 올리게 되었네요.
무튼...
짱아네 그릇 때문에 뭐 해먹을 맛 납니다.
이젠 프라스틱 그릇에 뭐 담아 먹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ㅜㅜ;;
아..사람이 너무 간사하네요..쩝~
다시 무튼...
가끔씩이지만 이렇게 해 먹고 살고 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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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비처럼 멋진
머룬파이브~~~
즐감하시길요~
( Girls Like You / Maroon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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