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스크래처가 닳고 닳아 이젠 바닥이 보일 정도가 되어
교체를 해줘야겠다 마음 먹고 있었는데
며칠 전 까미뇨니가 몇 달 전 소파 아래 짱? 박아 둔
조금 덜 닳은 스크래처를 꺼내다 아빠노미에게 딱 걸렸습니다.
앞면은 나름 닳아 있는데 돌려보니 뒷면은 의외로 양호한 상태더군요.
그래서 당분간 그 스크래처를 더 사용케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풉;;;
거의 새것인 큰 스크래처도 있긴 있는데 보조로 쓰기엔 아깝고...
암튼 아껴써야해서요...
까미: 차라리 날 팔아 버리라옹!!!
아빠: 그...그..그르까..? ㅡ.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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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론
까미를
....
더 사랑하게 되었다는
슬픈 이바구(이야기)...
.
.
.
( 그 후론 / 이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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