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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그 후론 까미를...

by 푸른비(박준규) 2019. 7. 1.

보조? 스크래처가 닳고 닳아 이젠 바닥이 보일 정도가 되어

교체를 해줘야겠다 마음 먹고 있었는데

며칠 전 까미뇨니가 몇 달 전 소파 아래 짱? 박아 둔

조금 덜 닳은 스크래처를 꺼내다 아빠노미에게 딱 걸렸습니다.

앞면은 나름 닳아 있는데 돌려보니 뒷면은 의외로 양호한 상태더군요.

그래서 당분간 그 스크래처를 더 사용케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풉;;;

거의 새것인 큰 스크래처도 있긴 있는데 보조로 쓰기엔 아깝고...

암튼 아껴써야해서요...


까미: 차라리 날 팔아 버리라옹!!!

아빠: 그...그..그르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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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론

까미를

 ....

더 사랑하게 되었다는

슬픈 이바구(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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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론 / 이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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