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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따분한 까미~

by 푸른비(박준규) 2019. 6. 3.

다람쥐챗바퀴 도는 집구석에서 까까는 늘 따분합니다.

그래도 불평 한마디 없이 조용히 잘 지내주는 걸 보면 기특하기만 하네요.

까옹은 그저 욕실 들어가 물만 틀어주면 만고땡~이고

까미는 스크래처 소파에서 온몸에 좀이 쑤시면

불쌍한 척 고꾸라져 있다가 아빠노미가 아는 척 안 해주면

그대로 잠들었다가 깨어나

애먼 까옹할배 한 번 쥐어 패는 걸로 나름 스트레스를 푸는 듯합니다.


과정이야 어쟀든 까까는 있는 듯 없는 듯...

오늘도, 내일도 조용요란하게 아빠노미 옆에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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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출근

가볍게 들으면 좋은 곡...

퇴근길...저녁

가볍게 들어도 좋은 곡...


그르타구요~~


( No going back / Yu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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