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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까 입양을...?

by 푸른비(박준규) 2019. 7. 12.

작년에 비하면 아직까진 그렇게 덥지 않아서 다행이고

때문에 밤에는 이불을 꺼내놔 까까 침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처럼 잦지는 않지만 요즘도 까옹이 일보고 그냥 나오면

뒤처리는 깔끔냥 까미의 몫...

그런 까미를 보면 가끔은 짠~~하기도 하네요..ㅋ;


그리고 요즘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에 장난질하는 앱이 유행인지

가끔씩 지인들의 희한한 사진들이 도착해 웃음을 주더군요.

개인적으로 사진 찍히는 걸 싫어해서 잘 안 찍는데

그래도 트랜드?에 발맞춰 가야 하기에 관련 앱을 하나 다운로드해

몇 장 찍어 이용해 봤습니다.


애들(까까) 다 재우고 새벽에 컴 앞에서 앱 가지고 장난질...

그걸 까옹에게 딱 걸렸는데 그런 제 모습이 한심했는지

다른 곳으로 입양 가고 싶어 하네요...

뇌맑고, 철딱서니 없는 아빠노미...라고...ㅜㅜ;;


이런 아빠노미에게서 까까를 구해(입양해)주실 분은 연락 바랍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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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불금입니다.

달달한 음악 한 곡 들으며

마음의 안정 찾길 바라봅니다~



(The Three Bells / The Brow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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