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미의 턴테이블 목조 침대

by 푸른비(박준규) 2019. 7. 19.

두 달 전 구입한 올인원 기능의 턴테이블.

그동안 두 번의 교환을 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까미에게는 그저 목조 침대에 불과한 물건이었나 봅니다.

어디에 놓아 두던 바로 올라가 취침...해주시는 행태를 보이니 말입니다.

책상 위에 있다가 책상 밑으로 다시 자리를 옮겼더니 더 좋나 보네요.


그래도 까미는 참 착하고 예쁜(?) 고양이랍니다~~(갑자기??)












.

.

.

.

.

.....................................


[ 동영상 설명 ]


까옹은 낯가림?이 너무 심합니다.

캣맘이모님이 벌써 3년 넘게

우리집을 들락거리고 계신데

까옹은 전혀 곁을 안 주네요.


동영상처럼 이모님의 눈과

자기 눈높이가 같아야만

그나마 안 도망가고 있지

안 그럼 하악질에 도망가고...


캣맘이모님 말씀처럼

"얼굴값 못하는 고양이" 입니다. ㅡㅡ;;

반면 까미는 접대냥 기질이 다분!!


암튼

캣맘이모님이

까옹과 친해지기? 위해

애교까지 부리고 계시네요. 흐;;;


.

.

.

.

.

.............................


장마철인데 비는 안 내리고

후덥지근한 날들의 연속....

불금 밤엔

시원한 비 좀 내려줬음 좋겠네요.

주르르르...


( 밤, 비 / 이지형 )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까옹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미란 지지배...  (0) 2019.07.25
오백 원에 팔라옹?  (0) 2019.07.22
까까 입양을...?  (0) 2019.07.12
까미의 고등어 사냥~  (0) 2019.07.08
그 후론 까미를...  (0) 2019.07.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