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까미뇨니는 다소 생각 없어 보이지만
말썽 안 피고 나름 조신?하게 지내는 착한 고얭이입니다.
이젠 덩치가 까옹할배랑 비슷비슷해졌지만
애교 부리는 것보면 천상 여냥이지요.
가끔 아주 가~~끔~
오해? 받을 짓을 해 까옹할배로부터 뵨태 소릴 듣지만
까민 절대 그런 냥이 아니란 걸
이 아빠노미가 보증합니다. 흐;;;
( 까옹: 뵨태노미가 뵨태냥이를 보증한댄다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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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가을이 올 날도
멀지 않은 듯합니다,
세월은 그렇게
계절 따라
순리대로
흐르고 있네요.
( 가을은 참 예쁘다 / 박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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