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안 좋아 집에만 있던 추석연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평일만 같았던 추석이었습니다.
그래도 사흘 정도 방콕에 있으니 좀 낫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집안에 틀여박혀 지냈지만
한 이웃님께서 가족들 생일이 줄지어 있었고
명절이 끼어서 음식을 많이 했다며
아빠노미 몫까지 챙겨다 주신 덕에
그 어느 해보다 명절음식을 맛있게 먹은 추석이었습니다.
덕분에 몸도 다시 살아나는 듯하고요~
이 글로나마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__)
또 어떤 분께서는 까까 장난감과 간식을 보주셔서
까까도 추석 기분을 낼? 수 있었습니다.
(솔직..아직 장난감 설치 안 해 줬음..조만간 해줄 예정..ㅋ;)
그렇게 저렇게 해서 올추석도 저물어 갔습니다.
이제 가을과 겨울을 맞을 날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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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사납게? 부른 원곡을
분위기 있게 리메이크해 불렀네요.
( 명동콜링 / 카더가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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