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는 가끔씩 비슷한 포즈로 있을 때가 있습니다.
100% 같은 자세일 수는 없지만
신기하리만큼 비슷하게 있을 때가 있는데
촬영만 하려하면 귀신 같이 포즈를 바꿔 실패한 적이 많답니다.
아래 사진들은 그나마 건진 것인데
요즘 이놈들 사진 찍기가 쉽지 않네요~
.
.
.
.
.
....................................
[ 동영상 설명 ]
까미가 보일러실 옥탑방 올라간 사이
까옹이 캣타워 한자릴 차지하고 앉자
까미뇨니 내려오려 하다가 몇 번을
다시 올라가더군요.
까옹 앉은 자리를 밟고 내려와야 하는데
까옹이 버티고 있으니...
그렇게 한 대여섯 번을 오르락내리락 했는데
막바지에 촬영을 해서 다 담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까미와 까옹...
무슨 대화?를 했길래
까옹이 자릴 비켜준 걸까요?? ㅎㅎㅎ;
그리고 거실에 들어와서도
까미는 까옹에게 시비를...ㅋㅋ;
암튼 재밌는 넘들이랍니다.
.
.
.
.
.
......................................
고등학교 후인가?
정말 많이 듣던 앨범 중 하나인 '시인과촌장'
특히 이 곡이 담긴 앨범이
유독 좋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 비둘기에게 / 시인과 촌장 )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까옹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대뽀(포) 까미와 롱다리 까옹!! (0) | 2019.10.08 |
---|---|
햇살 묻은 까옹씨와..... (0) | 2019.10.07 |
거기서들 살아라!!! (0) | 2019.09.30 |
까미 잡화... (0) | 2019.09.27 |
날개 잃은 그랜다이저?! (0) | 2019.09.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