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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게을러진 까까...

by 푸른비(박준규) 2020. 1. 23.

마약 호박방석이 온 후로 까까는 게을러졌습니다.

뭐... 원래도 게을렀지만 날도 싸늘해서인지

뱃가죽 따뜻한 곳만 찾다보니 만만한게 방석일터!!

쉬고, 자고, 그루밍까지 밥 먹을 때만 빼고 자릴지키고 있네요.

특히 까미는

방석을 앞뒤로 알아서 사용하는 신통방통을 부립니다.

암튼 잘 사용해주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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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방석 안에서 그루밍하는 까미...

요뇨나~

그러다

혓바닥 닳아 없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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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용히 있고 싶었으나

까미가 음악을 틀라고 해

올려 봅니다. ㅡㅡ;;



( 멕시코로 가는 길 / 김목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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