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호박방석이 온 후로 까까는 게을러졌습니다.
뭐... 원래도 게을렀지만 날도 싸늘해서인지
뱃가죽 따뜻한 곳만 찾다보니 만만한게 방석일터!!
쉬고, 자고, 그루밍까지 밥 먹을 때만 빼고 자릴지키고 있네요.
특히 까미는
방석을 앞뒤로 알아서 사용하는 신통방통을 부립니다.
암튼 잘 사용해주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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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방석 안에서 그루밍하는 까미...
요뇨나~
그러다
혓바닥 닳아 없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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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용히 있고 싶었으나
까미가 음악을 틀라고 해
올려 봅니다. ㅡㅡ;;
( 멕시코로 가는 길 / 김목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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