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6월 2일이 까옹이 떠난지 49일 되는 날입니다.
아직 저는 실감을 못하고 지내지만 시간은 흘러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제가 게을러 미처 올리지 못한 까옹 사진들과 동영상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 중 몇 장과 동영상 하나를 올리네요.
비록 전에 올린 사진들과 비슷하지만... 다른 사진들이랍니다.
▼ 아래 사진 4장은 2013년 4월 26일에 포스팅에서 가져온 것들입니다.
▼ 아래 사진들은 까옹 떠나기 전 찍어 놓았던사진들 중 일부입니다.
▼ 까옹이는 저의 어머니 옆에서 코~~ 자고 있습니다...
순하고 착하고 겁많던 우리 까옹이 생각하면 바로 눈물부터 흘러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 중인데 그게 생각처럼 안 되네요.........
[ 동영상 설명 ]
우리 세 마리는 저러고 놀았습니다.
각자 자기 할 일....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서로 닮아 있던 모습.
영상 마지막 부분.... 노랫말에서
"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정다운 얘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 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라고 하는데................. 까옹이가 곁에 없네요.
흰털뭉치 까옹이가 제 곁에 없네요........ㅠㅠ;;;;;;;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까옹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미 안부... (0) | 2020.12.14 |
---|---|
비뚫어진 내 삶의 버팀목?! (0) | 2020.09.13 |
까미야 제발... (0) | 2020.05.01 |
반동방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0) | 2020.04.21 |
닮은 듯 다른 듯...2 (0) | 2020.04.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