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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옹의 49재...

by 푸른비(박준규) 2020. 6. 1.

내일 6월 2일이 까옹이 떠난지 49일 되는 날입니다.

아직 저는 실감을 못하고 지내지만 시간은 흘러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제가 게을러 미처 올리지 못한 까옹 사진들과 동영상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 중 몇 장과 동영상 하나를 올리네요.

비록 전에 올린 사진들과 비슷하지만... 다른 사진들이랍니다.

 

▼ 아래 사진 4장은 2013년 4월 26일에 포스팅에서 가져온 것들입니다.

 

 

▼ 아래 사진들은 까옹 떠나기 전 찍어 놓았던사진들 중 일부입니다.

 

▼ 까옹이는 저의 어머니 옆에서 코~~ 자고 있습니다...

순하고 착하고 겁많던 우리 까옹이 생각하면 바로 눈물부터 흘러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 중인데 그게 생각처럼 안 되네요.........

 

 

[ 동영상 설명 ]

 

우리 세 마리는 저러고 놀았습니다.

각자 자기 할 일....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서로 닮아 있던 모습.

 

영상 마지막 부분.... 노랫말에서 

 

" 그대가 항상 내 곁에  있어 정다운 얘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 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라고 하는데................. 까옹이가 곁에 없네요.

 

흰털뭉치 까옹이가 제 곁에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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