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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의 짧은 詩2205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337 - 굶주리고 먹일 기다리는 거미에게 (하이쿠詩 337 ) 배고픈 거미야? 잠자리는 이제 멀리 떠났어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 2006. 10. 10.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336 - 보름달이 지는 것을 보다가 (하이쿠詩 336 ) 점점 네 둥근 얼굴이 야위는 구나. 님 보낸 내 얼굴처럼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시를 모방해 쓴 .. 2006. 10. 9.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335 - 보름달을 보다가 (하이쿠詩 335 ) 지금 보니 저 달에게도 눈코입이 있었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시를 모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 2006. 10. 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334 - 솔직한 대화 (하이쿠詩 334 ) 보고 싶어~ 소리치면 ‘보고 싶어’라고 대답하는 메아리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시를 모방해 쓴 저의 짧은 시.. 2006. 10. 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333 - 착각 (하이쿠詩 333 ) 추석날 아침, 창밖 햇살은 늦봄을 닮았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시를 모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2006. 10. 6.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332 - 희망 (하이쿠詩 332 ) 알밤 세 알이 가시집을 열고 하늘을 보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시를 모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2006. 10. 5.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331 - 어떤 일몰 (하이쿠詩 331 ) 붉은 낮별 하나 산과 바다 아닌 내 마음 속으로 떨어졌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시를 모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 2006. 10. 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330 - 갈대 (하이쿠詩 330 ) 뿌리는 깊을까? 하염없이 흔들리는 저 갈대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시를 모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2006. 10. 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329 - 이치 (하이쿠詩 329 ) 잠자리 날갯짓이 약해질수록 가을은 깊어지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시를 모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2006. 10. 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328 - 가을태양 (하이쿠詩 328 ) 나름 강렬하게 비추지만 나뭇잎들은 죽어 가는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시를 모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 2006. 10. 1.
하이쿠詩 327 - 희망 (하이쿠詩 327 ) 창가 거미줄이 걷히는 이 계절, 하늘을 볼 수 있겠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30.
하이쿠詩 326 - 위기 (하이쿠詩 326 ) 12층 난간 위에 앉은 저 새끼 귀뚜리 두 마리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29.
하이쿠詩 325 - 어떤 귀 기울임 (하이쿠詩 325 ) 귀를 막고 마음 열어야 들리는 그대 목소리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28.
하이쿠詩 324 - 가을밤 풍경 #1 (하이쿠詩 324 ) 마당에 앉아 달을 보려니 귀뚜리 질투를 하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27.
하이쿠詩 323 - 저녁 꽃에게 (하이쿠詩 323 ) 해지고 핀 너는 어둔 내 안의 꽃이 되었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26.
하이쿠詩 322 - 가을나비 (하이쿠詩 322 ) 네 가볍던 날개가 저 가을하늘 무거운 뭉게구름을 닮아 버렸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25.
하이쿠詩 321 - 투정 (하이쿠詩 321 ) 굶은 고양이 마냥 그대만 보면 사랑을 졸랐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24.
하이쿠詩 320 - 가을밤 풍경 (하이쿠詩 320 ) 허수아비 종일 일 하고나면 귀뚜리가 밤새 노래해 주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23.
하이쿠詩 319 - 겨울길목 (하이쿠詩 319 ) 코스모스 늘어진 저 꽃밭 어딘 가엔 겨울로 가는 길이 있을 거야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22.
하이쿠詩 318 - 공존 (하이쿠詩 318 ) 거미줄 쳐진 나뭇가지 위에 잠자리 한 마리, 거미와 등지고 휴식을 취하고 있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21.
하이쿠詩 317 - 부메랑 (하이쿠詩 317 ) 이별과 만남은 늘 돌고 돌아 내 앞에 오는 것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20.
하이쿠詩 316 - 단명(短命) (하이쿠詩 316 ) 늦여름 어느 길가, 고개 떨구는 코스모스 한 잎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19.
하이쿠詩 315 - 수평선 무덤 (하이쿠詩 315 )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그곳에 널 묻고 왔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18.
하이쿠詩 314 - 고양이 걸음처럼 (하이쿠詩 314 ) 가을은 사뿐 소리 없이 강을 건너와 저 풀숲에 숨었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17.
하이쿠詩 313 - 친구에게 (하이쿠詩 313 ) 바다로 별 따러 간 친구여, 내 별도 하나 따오게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16.
하이쿠詩 312 - 쉼 (하이쿠詩 312 ) 저 강어귀에서 오던 가을이 멈칫 주저 앉았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15.
하이쿠시 311 - 새끼 고양이에게 (하이쿠詩 311 ) 야옹거리지 마라. 떠난 내님이 생각나니까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14.
하이쿠詩 310 - 늦여름 어느 날 (하이쿠詩 310 ) 오늘도 여름이 가을에게 한 발짝 자리를 내어줬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13.
하이쿠詩 309 - 나비 (하이쿠詩 309 ) 너는 왜 보랏빛 제비꽃만 찾아가 앉는 거니?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12.
하이쿠詩 308 - 푸른 하늘을 보다가 (하이쿠詩 308 ) 저 푸른 하늘에 못하나 박고 도망가고 싶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