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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의 짧은 詩2205

하이쿠詩 307 - 늦여름 새벽 비 (하이쿠詩 307 ) 새벽에 흘린 한차례 눈물로 가을을 불렀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10.
하이쿠詩 306 - 월식을 보며 (하이쿠詩 306 ) 달도 가끔은 이 별 그림자에 빛을 잃는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9.
하이쿠詩 305 - 터 (하이쿠詩 305 ) 내 마음 한 움큼 풀어 놓을 수 있는 가을호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8.
하이쿠詩 304 - 저녁노을 (하이쿠詩 304 ) 하루해가 산봉우리 가득 남긴 붉은 그리움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7.
하이쿠시 303 - 은행잎을 보며 (하이쿠詩 303 ) 가을이 오니 너도 황달병이 오는가 보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6.
하이쿠詩 302 - 가을계곡 (하이쿠詩 302 ) 여름이 목 한번 축이니 계곡에 물이 줄었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5.
하이쿠詩 301 - 석양을 보며 (하이쿠詩 301 ) 얼굴 붉히고 숨지 마라. 밤새 너만 힘들 테니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4.
하이쿠詩 300 - 반달 뜬 밤에 (하이쿠詩 300 ) 떠났던 네가 까꿍~하며 대문을 열 것 같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3.
하이쿠詩 299 - 까치와 까마귀에게 (하이쿠詩 299 ) 너희 울음도 가끔 의미가 바뀔 때가 있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2.
하이쿠詩 298 - 한낮에 뜬 초생달을 보며 (하이쿠詩 298 ) 어제 깎은 내 엄지손톱이 하늘에 걸려있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9. 1.
하이쿠詩 297 - 인생2 (하이쿠詩 297 ) 하루살이가 반나절 만에 바람에 치어 죽었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31.
하이쿠詩 296 - 인생 (하이쿠詩 296 ) 늦여름 날개 핀 나비, 이른 서리에 날개를 접었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30.
하이쿠詩 295 - 돌단풍을 보며 (하이쿠詩 295 ) 나무가 아닌 돌 틈 뚫고 나와서 너는 가을을 노래하는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29.
하이쿠詩 294 - 가을이 오는 풍경 #3 (하이쿠詩 294 ) 거미도 제가 쳐둔 줄에서 자해를 하는 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28.
하이쿠詩 293 - 가을밤 (하이쿠詩 293 ) 개구리울음 잦아드니 귀뚜리가 보채는 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27.
하이쿠詩 292 - 늦여름 맨드라미에게 (하이쿠詩 292 ) 네 짙은 보랏빛이 바랄 때 쯤 가을도 지겠지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26.
하이쿠詩 291 - 바람소리 (하이쿠詩 291 ) 입이 간지러운 하늘이 부는 휘파람이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25.
하이쿠詩 290 - 가을들판 느티나무에게 (하이쿠詩 290 ) 여름내 들판 지켰으니 푸른 옷 벗고 쉬어라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24.
하이쿠詩 289 - 붉은 노을에 비친 코스모스에게 (하이쿠詩 289 ) 붉은 노을에 비친 네 얼굴빛은 청순이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23.
하이쿠詩 288 - 여름 끝에 매달린 나뭇잎들을 보며 (하이쿠詩 288) 너희도 내 추억들처럼 차츰 빛바래 가겠지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22.
하이쿠詩 287 - 새끼 귀뚜라미에게 (하이쿠詩 287) 아장아장 걸음으로 가을을 끌고 오는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21.
하이쿠詩 286 - 태풍이 지나간 뒤 (하이쿠詩 286) 내 타는 가슴 부채질 하던 태양 기가 죽었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20.
하이쿠詩 285 - 8월 들녘에 말라가는 옥수수나무를 보며 (하이쿠詩 285) 가을은 아직 인데 넌 겨울을 준비 하는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19.
하이쿠詩 284 - 허수아비 옷자락을 보며 (하이쿠詩 284) 팔 벌린 네 옷자락엔 벌써 가을이 묻었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18.
하이쿠詩 283 - 늦여름 가을을 느끼려 하는 사람들에게 (하이쿠詩 283) 새벽녘 부는 바람을 움켜쥐고 숲을 걸어라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17.
하이쿠詩 282 - 마지막 더위는 (하이쿠詩 282) 고양이 하고 나를 온종일동안 잠만 재웠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16.
하이쿠詩 281 - 늦여름 끝자락에서 우는 이에게 (하이쿠詩 281) 울지 마라. 고추잠자리 한 마리가 여름 끝자락을 잡고 맴맴 도니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15.
하이쿠詩 280 - 환절기 (하이쿠詩 280) 사계절에 속하지 않는 내 마음속 푸른 계절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14.
하이쿠詩 279 - 가을이 오는 풍경 #2 (하이쿠詩 279) 많던 나비 떼. 잠자리들에게 자릴 내주었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13.
하이쿠詩 278 - 반달에게 (하이쿠詩 278) 둥글던 얼굴 네 님 기다리다 반쪽 되었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