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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의 짧은 詩2205

하이쿠詩 277 - 늦여름에 우는 매미울음 소리를 듣다 (하이쿠詩 277) 날이 갈수록 너의 울음소리에 한(恨)이 있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11.
하이쿠詩 276 - 가을 앞두고 날개 핀 나비를 보며 (하이쿠詩 276) 네 힘겨운 날갯짓이 저 흰 구름을 닮았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10.
하이쿠詩 275 - 가을을 재촉하는 이들에게 (하이쿠詩 275) 귀뚜라미가 먼저 울어 재처야 가을이 오지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9.
하이쿠詩 274 - 그리움이란 (하이쿠詩 274) 죽어서도 자라는 머리칼 같이 영원한 미련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8.
하이쿠詩 273 - 어린왕자에게 (하이쿠詩 273) 너만 보던 빨간 장미가 오늘 내게 와 피었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7.
하이쿠詩 272 - 소금인형에게 (하이쿠詩 272) 넌 그 깊은 바다의 깊이를 모두 잴 수 있었니?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6.
하이쿠詩 271 - 담쟁이넝쿨 우거진 벽을 보며 (하이쿠詩 271) 널 안고 휘감는 넝쿨이 있어 행복하겠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5.
하이쿠詩 270 - 술래잡기 (하이쿠詩 270) 다른 곳에 숨지 마라. 네가 숨을 곳은 이제 내 가슴 속 아닌가?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4.
하이쿠詩 269 - 교회당 지붕 위 십자가를 보며 (하이쿠詩 269) 붉게 팔 벌려 이 밤도 누굴 위해 기도를 하니?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3.
하이쿠詩 268 - 가을이 오는 풍경 #1 (하이쿠詩 268) 저 계곡물이 드디어 속도 늦춰 흐르고 있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2.
하이쿠詩 267 - 태양에게 가는 길 (하이쿠詩 267) 산길이 제일 빨라 보여 갔더니 뚝 끊겨 있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8. 1.
하이쿠詩 266 - 바람에게 화를 내다 (하이쿠詩 266) 내 상한 마음 지나는 바람에게 풀어 버렸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바람에게 화를 내다' 라는 한 독자님의 대화명을 보고 재밌어.. 2006. 7. 31.
하이쿠詩 265 - 고양이 눈처럼 (하이쿠詩 265) 너만을 볼 때 초점 바로 잡히는 나의 흐린 눈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30.
하이쿠詩 264 - 물안개 낀 강가에서 (하이쿠詩 264) 아차. 했으면 미친 듯 네 안에 날 던지려했지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29.
하이쿠詩 263 - 비에 젖은 들풀을 보며 (하이쿠詩 263) 쳐져 있는 모습이 오래 전 날 보는 듯 하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28.
하이쿠詩 262 - 구름 속에 숨은 태양 (하이쿠詩 262) 몸 달구고 나오려하는 한낮에 뜨는 붉은 별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27.
하이詩 261 - 장마 끝에 서서 (하이쿠詩 261) 숱하던 눈물 바람 따라 어디로 떠나는 걸까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26.
하이쿠詩 260 - 손톱 (하이쿠詩 260) 잊을 만하면 생각나는 너처럼 자라는 미련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25.
하이쿠詩 259 - 까치에게 (하이쿠詩 259) 네가 우는 날 좋은 일 있다더니 아니더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24.
하이쿠詩 258 - 달팽이 (하이쿠詩 258) 어딜 떠나도 잘 곳이 있어 넌 좋겠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23.
하이쿠詩 257 - 아침을 앞에 두고 (하이쿠詩 257) 잠 안자고 오늘을 지켰는데 내일이 밝았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22.
하이쿠詩 256 - 붉은 흙탕 강물 보며 (하이쿠詩 256) 푸르던 강물 지난 비와 싸우다 핏물 되었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21.
하이쿠詩 255 - 스친 바람에게 하는 말 (하이쿠詩 255) 칠월 하늘 중 넌 어디에 숨었던 가을 향이니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20.
하이쿠詩 254 - 새끼고양이의 장난을 보며 (하이쿠詩 254) 제 꼬리마저 신기해 물고 도는 악착 호기심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19.
하이쿠詩 253 - 시든 화초를 보며 (하이쿠詩 253) 뿌리 깊숙이 이 여름 열기들이 파고들었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18.
하이쿠詩 252 - 물방울 (하이쿠詩 252) 얼마나 많은 순수를 가져야지 너를 닮을까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17.
하이쿠詩 251 - 물에 잠긴 나무를 보며 (하이쿠詩 251) 아직 아닌데 푸른 혈기 꺾일 때 아직 아닌데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16.
하이쿠詩 250 - 고양이 (하이쿠詩 250) 눈길 피하며 부리는 애교로도 정 얻는 동물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15.
하이쿠詩 249 - 소나기 (하이쿠詩 249) 꾹 참던 설움 못 참고 쏟아 붓는 하늘의 발악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14.
하이쿠詩 248 - 폭우 (하이쿠詩 248) 눈물일 게다 한 많던 네가 흘린 통곡의 눈물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시로도 변형되어 쓰여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6.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