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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10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31) - 불변하는 것 (하이쿠詩 2331) 세월 앞에서 변하지 않는 건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세월 그 자체일거야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 2014. 8. 2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91) - 불변(不變)이어서 아름다운 것 #01 (하이쿠詩 2291) 별빛은 바람이 부나 안 부나 일정한 주기로 흔들리며 빛난다 사람이 넘볼 수 없는 한결 같음으로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 2014. 7. 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61) - 카멜레온의 충고 (하이쿠詩 1961) 불변(不變)을 바라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지 이 험한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 2013. 3. 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81) - 절대적 자연이치 #33 (하이쿠詩 1881) 세월만 어찌 불변일까? 내 죽을 날까지 함께할 내 안에 미련도 불변인 것을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 2012. 11. 15.
(詩) 불변과 변함의 적대적 이치 - 불변과 변함의 적대적 이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많다. 어쩌면 변하는 것보다 변하지 않는 것들이 더 많은지도 모른다. 애써 변해 버리길 갈망하던 모든 것들은 깊은 밤, 반짝이는 별처럼 더욱 또렷해지고 그로인해 내 삶의 반 이상이 어둡다 해도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은 끝까지 존재 .. 2011. 9. 1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23) - 불변(不變)하는 것 #01 (하이쿠詩 1323) 여름 태양은 열기만 줄어들 뿐 가을 내내 우리 살갗을 그을리겠지 태양만큼 불변(不變)하는 것도 없을거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2010. 9. 15.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60) - 불변의 이유 #01 (하이쿠詩 1260) 내가 새와 닮은 점은 수시로 뒤를 돌아볼 수 없다는 거야 특히 너를 향한 그리움 앞엔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 2010. 6. 1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10) - 삶의 바람(Hope) #04 (하이쿠詩 1210) 잠을 자도 밝고 밤을 새도 밝는 아침처럼 나도 불변의 주기(週期)로 나를 버리며 살고 싶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 2010. 4. 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20) - 사계절 불변하는 것과 일관성의 대한 궁금증 (하이쿠詩 1120) 어둔 밤, 교회당 붉은 십자가. 그 변치 않는 불빛마냥 그 지붕아래 사람들도 한결 같을까? 선하던 악하던 간에 말이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 2009. 11. 30.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27) - 철부지 애인에게 쓰는 시 (하이쿠詩 727) 해와 달이 뜨고 지듯 한 결 같이 널 사랑해 준다면 아마 넌 바람 돼 떠나가겠지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 2008.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