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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16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10) - 절대적 자연이치 #104 (하이쿠詩 2310) 장마가 가고 태풍으로 온 대지 뒤집어 놓고 다시 한 번 뜨거워지면 이 여름은 가을로 바뀌어 있겠지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2014. 7. 29.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 여름 태풍에 고함 (하이쿠詩 2295) 7월의 태풍 여름을 몰고 오는 것이냐? 여름을 몰고 가는 것이냐? 부디 흔적만 남기지 말아다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 2014. 7. 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110) - 가을이 지는 풍경 #04 (하이쿠詩 2110) 가을태풍 소리 없이 지나간 자리에 차디차게 움트는 초겨울 기운(氣韻) 풀벌레 울음마저 멎게 했구나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 2013. 10. 10.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109) - 겨울 길목 트는 태풍 (하이쿠詩 2109) 가을태풍이 온다하네 겨울을 얼마나 빨리 데려오려고 가을이 태풍을 몰고 온다하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위에 올.. 2013. 10. 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64) - 세월의 힘 #01 (하이쿠詩 1864) 여름 태풍도 견딘 나뭇잎이 가을비 한줄기에 떨어지니 형체 없는 세월의 힘이 무섭긴 무섭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 2012. 10. 2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39) - 가을이 오는 풍경 #09 (하이쿠詩 1839) 푸르던 잎들이 하루가 다르게 여위어 갈 일만 남았네 태풍이 남기고 간 가을 속에서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 2012. 9. 1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24) - 절대적 자연이치 #21 (하이쿠詩 1824) 태풍이 훑고 가야만 사라지는 여름 너는 뒤끝이 참 심한 계절이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 2012. 8. 29.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23) - 절대적 자연이치 #20 (하이쿠詩 1823) 가을 한 번 오기 힘들구나 태풍까지 와야 여름이 물러가니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 2012. 8. 2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47) - 하늘이 짓는 죄 #03 (하이쿠詩 1547) 태풍을 보낸 하늘은 뭐가 서러워 종일 눈물을 흘릴까? 그 눈물에 사람들은 절망의 눈물을 흘릴 텐데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 2011. 8. 9.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46) - 여름이 흔적 지우는 방법 (하이쿠詩 1546) 여름은 가을을 부르기 전 태풍부터 부르네 제 흔적을 씻고 가려는 것인지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 2011. 8. 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17) - 태풍에 떨어진 나뭇잎을 보며 (하이쿠詩 1317) 가을 앞두고 태풍에 떨어진 나뭇잎은 지난 계절이 얼마나 허무할까? 잎 떨어진 나뭇가지도 아쉬워 흔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 2010. 9. 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14) - 강제와 자진(自進)의 중간에서 (하이쿠詩 1314) 태풍에 떠밀려 내리는 새벽 비에게서 나는 무얼 얻으려 깨어 있는가? 풀벌레들조차 숨죽인 이 새벽에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 2010. 9. 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13) - 계절 앓이 (하이쿠詩 1313) 가을은 오기 전 태풍을 앞세워 사람들 마음에 생채기부터 내지 아니면 여름이 남기고간 심술이던지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 2010. 9. 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98) - 태풍의 역할 (하이쿠詩 1298) 태풍은 비와 바람을 몰고 오지만 한동안 머문 계절을 몰아내기도 하지 태풍이 온 이 새벽, 여름 한 조각이 사라진 것처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 2010. 8. 1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64) - 나쁜 술래 (하이쿠詩 1164) 바람은 밤안개에 숨은 달도 소리 없이 찾아내지만 내 안에 숨은 너는 태풍이 와도 못 찾는 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 2010. 2. 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45) - 풀벌레들의 배려 (하이쿠詩 1045) 태풍 후 비 온다는 예보에 이 새벽 풀벌레들도 울음을 참는 구나 과연 누굴 위한 배려일까?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 2009.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