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 동안 이런저런 일들로 머리 아파
까까 털 빗겨주는 걸 게을리 하다가 열흘 만에 빗겨줬더니
까옹... 말 그대로 한~거풀 벗겨지더군요. ㅋ;
그에 비해 까미는...ㅎㅎ;
다행히 까옹은 빗질 받는 걸 너무 좋아해
어쩔 땐 늦게 빗질 해주는 것이 미안한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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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중에서
몽~한 분위기를 주는 곡이
조덕배 씨 곡들이 아닐까 하고
오래 전부터 생각해 왔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조덕배 씨 곡들 노랫말에는
'안개'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 있지요.
그래서 더 몽~하게 들리는지도
모르겠네요~~
까까: 진짜 단순.. 우리 아빠노미란게 부끄럽다옹~
( 내 마음 아마 밤 때문이었을거야 / 조덕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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