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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까의 따로 또 같이...

by 푸른비(박준규) 2019. 5. 27.

까옹과 까미의 나이 차이는 알 수 없지만

까옹이 네 살 때 자기보다 젊디 젊은? 까미를 만나

일곱 살이 된 지금껏 잘 지내주고 있어 둘다 기특할 뿐입니다.

물론 2년 가까운 세월을 까미는 군대 아닌 군대(발코니)에서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지냈지만 그때의 서먹함 때문인지

아직까지는 서로 그루밍은 안 해주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정하게 그루르밍까지 해주는 날이 오길 바랄 뿐입니다.

까까는 이렇게 따로인 듯 하면서 또 같이 하는 착한 고냥이 남매랍니다.

물론 그 뒤에는 최상의 우두머리인 아빠노미가 있지만요... 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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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하루 평균 두 번은 하는 행동

물 먹는 하마..가 아닌

물 먹는 냥이...까옹~

안 먹는 것보단

무엇이던 잘 먹음 좋은 거겠죠.

때문에

더 기특한 까옹씨~랍니다.


만일 물을 안 주면

먼저 욕실 앞에서 시위 하거나

그것도 안 되면

욕조에 들어가

샤워꼭지 앞에 앉아 안 나오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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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곡들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노랫말이 참 순수하고 착해서일겁니다.

요즘 k-팝인지 뭔지 하는 곡들과는...

그래서 그런 순수한 한 곡을

그냥 올려 봅니다. ㅋ;



( 당신의 모든 것이 좋아 / 신정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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