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인 까까는 그럭저럭 잘 지냅니다.
까옹 컨디션이 아직까지 정상적이지 않아 살얼음 위를 걷는 기분이지만
까미가 중간에서 분위기 전환을 해주기에 그럭저럭 지내고 있습니다.
까옹이 켁켁 대는 기침과 그윽..그윽..하는 거친 숨소리를 낼 때가 있어서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여러님들께 조언 좀 듣고 싶은데
증상을 보일 때 촬영하려 폰을 갖다대면 바로? 조용해져 찍기가 힘듭니다.
그만큼 짧은 시간 내에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부디 증상이 나타날지라도 큰 탈 없이 순간적인 기침 정도로 끝나줬음 좋겠습니다.
병원에서는 엑스레이 상.. 폐 쪽이 조금 하얗게 보였는데 감기 때문인지 폐가 이상 있는지는
더 지켜봐야할 것 같고, 콩팥이 일반냥이들에 비해 조금 작아보인다는 것 외에는
큰 이상은 없어 보인다고는 했지만 폐..쪽 부분이 마음에 걸리네요.
병원을 한 번 더 가보긴 해야할 것 같은데 이번에 가면 입원을 시켜할 것 같아서
제 자신조차 선뜻 결정내기가 어려워... 계속 까옹 상태만 지켜보는 중입니다.
지금 상태서 조금만 더 나빠지면 어쩔 수 없이 바로 병원으로 갈 것이지만
감기 정도로 하루 빨리 증상이 없어져 줬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하네요.
혹시라도 증상 나타날 때 제대로 촬영하면 올려볼 테니 조언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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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gston Town / UB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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