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을 앞두고 더위의 끝이 보이는 듯합니다.
말복이 지나봐야 알지만 오늘밤 바람의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거실온도도 얼마만에 30도 아래로 내려 갔는지~~ 29.4...
이정도만 되도 견딜만 하지요.
때문인지 까미뇨니도 방석에 올라가 자네요.
얼마 남지 않은(?)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가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
.
.
.
.......................
요즘 여기저기서 사건사고가 많은데
살펴보면 주로 A씨와 B씨들이 문제더군요.
다행히 저는 P씨고
혈액형은 A형이지만
소심하여!!
선천적으로 나쁜짓을 못합니다.
부디 깜튤님을 필두로 해서
전국의 A씨와 B씨 분들은
님들의 "삶의 반성"을
꼭 한번 씩이라도 해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Reflections Of My Life / Heleno Brentano (Junior Campbell/Dean Ford)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까옹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도 이용한 음식들~ (0) | 2021.08.16 |
---|---|
쩍벌냥의 지존!! (0) | 2021.08.13 |
선풍기 쐬는 까미... (0) | 2021.08.02 |
까미 간식 먹이기... (0) | 2021.07.30 |
까미의 저렴한? 미각... (0) | 2021.07.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