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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부들맘님, 나비엄마님, 반동방 님들 감사~

by 푸른비(박준규) 2021. 11. 2.

묻는 이는 없지만 까미의 안부를 전합니다.

까미는 전에 비해 애교도 많아졌고 더 뚱뚱해졌으며

개묘시간이 더 늘어나 사색에 잠기는 시간도 많아졌습니다.

 

지난주에 부들맘님이 까미 사료와 모래를 넉넉히 보내주셨네요.

까미 사료, 모래 떨어질 때 쯤이면 어김없이 챙겨 보내주시니 죄송할 따름.

까옹에 이어 까미까지 까까남매는 제가 아닌 반동방님들이 키우시고 계십니다. ㅡㅡ;;;

며칠 전엔 나비엄마님 께서 스팸에 겨울 잠옷까지 보내 주시고...

 

무튼...

까까들 덕분에 좋은 분들 알게 되어 저까지 많은 덕을 보고 있습니다.

이 감사함을 어찌 갚아야 할 지 어깨가 무겁네요.. ㅜㅜ;;

 

저는 유튜브를 끊고 컴퓨터는 일 할 때와 블로그만 잠시 사용하고 있어서

반동방을 포함해 많은 소식을 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답답하더니 시간이 지나니 이 또한 적응 되더군요. 흐;;;

 

벌써 가을이 깊어 가고 있는데

모두들 건강 조심하며 짧은 가을 나름 의미 있게 마무리 하시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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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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