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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미 빗질을 하다가...

by 푸른비(박준규) 2022. 7. 4.

까옹이나 까미는 빗질 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까미는 매일 아침 진공청소기로 1분 정도 털 흡입을 해주므로

빗질은 5일에서 1주일에 한 번 씩 만 해주고 있죠.

 

언젠가 포스팅 한 것을 떠 올려 보면

까옹이에 비해 까미가 털 빠짐이 현저하게 적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까미 빗질을 하다가 보니

까미도 이제 나이를 먹어서인지 그때보단 털 빠지는 량이 조금 늘었네요. ㅜㅜ;;

보통 5분 정도 빗어주는데...(사진 참조)

 

그래도...

그렇게 빗겨 놓으면 기분이 좋은지 날라다니거나

방석에 올라가 뒹굴 거리며 까붑니다.

 

아직도 하루에 한 두 번 씩 제 꼬리 잡겠다며 빙빙 도는 까미뇨니...

철 들지 말고 지금처럼 오래오래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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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이 발표되고 한창 듣던 시절이

어느덧 33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엊그제 같던 시절인데...

시간은

정말 빨리 흘러 가네요.

 

 

외로운 고백 / 윤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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