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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772

말 안 듣는 까옹씨 지난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까옹씨와 있었던 일... 아흐;; 2012. 12. 31.
비보이 춤추는 까옹씨... 자세한 내용은 영상 속에서...큭~ 2012. 12. 28.
까옹씨의 폭풍 성장.. 오늘(12/27)로 까옹씨를 데려온 지 한 달 하고도 십 삼일 정도 되는 날입니다. 하여 매일 아침 저녁으로 보는 터라 자라고 있는 건지 잘 못 느꼈는데 어제 오랜만에 무릎에 올려놓고 보니 꽤나 묵직해지고 몸통도 제법 커져 있더군요...^^; 아기 때는 마냥 귀엽던 녀석이 이젠 숫놈 티가 나는 .. 2012. 12. 27.
올해도 케익파티...까옹씨와...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찾아 왔네요. 벌써 3년 째인가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마다 이 짓(?)을 합니다. 생일 때도 못 찾아 먹는 케익을 사서 혼자 이렇게 횡성수설에 사진까지 찍어가며 쑈를 하네요. . . 그래도 올해는 까옹씨가 옆에 있어줘 좀 낫기는 한데... 저 양반도 별 도움은 안 .. 2012. 12. 25.
까옹씨 강적(?) 만나다... 까옹씨가 강적을 만났습니다. 발코니에서 무릎 꿇고 지 눈높이에 맞춰 놀아주는 집사는 늘 우습게 알아서 어릴적 가져보지도 못한 무선자동차를 구입해 이 못된(?) 까옹씨에게 장난을 쳐봤더니 아주 황당해 하네요. ㅋㅋ; 자동차로 따라 다니면 도망가기 바쁘고 자동차 서 있으면 다가가 .. 2012. 12. 23.
까옹씨의 밥그릇 시위 퇴근하고 돌아와 보니 어김 없이 까옹씨는 나를 본체만체..ㅡㅡ; 나도 뭐 아쉬운 것 없으니 생까고 컴퓨터를 켠 뒤 라디오를 트는데 발코니 쪽에서 우당탕!! 놀라서 돌아보니.. 까옹씨, 빈 밥그릇 뒤집어 발로 차고 있다. 저건 분명 나에게 하는 시위다!! 저런 배은망덕 한 넘 가트니라구..... 2012. 12. 19.
방울놀이하는 까옹씨 까옹씨는 혼자 잘 놉니다. 잘 때 빼곤 늘 바쁜 까옹씨... 이번엔 털로 된 방울(?)에 필이 꽂히셨는지 또 신바람 났습니다. 하튼.. 늘 밝은 행동을 보여줘 기특하고 고맙네요. 요즘 까옹씨 덕분에 잠시라도 웃음 지으며 삽니다. ^^; 2012. 12. 16.
정서불안(?) 까옹씨?!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왔다갔다.. 밤 먹을 때와 잠 잘 때 빼곤 참 바쁘신 까옹씨입니다~ 2012. 12. 15.
까옹씨의 본능 얼굴만 봤을 땐 곱상한 표정으로 여려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본능을 무시 못할 집착성과 호기심이 가득차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그 본능을 확인하는 것도 재미 있네요. 까옹씨는 전용장난감 같은 게 없습니다. 야구공, 패티병, 그 밖에 잡동사니들을 차고 물고 굴리며 놀지요. 그러다 하.. 2012. 12. 14.
까옹씨 새집.. 큰 맘 먹고 캣타워..란 것을 구입했습니다. 아기 냥이신 까옹씨를 위한 가구(?)인데요. 여기엔 방과 스크레쳐, 쥐방울 등이 있어서 하나로 여러 기능을 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좋더군요. 설치하고 나니 까옹씨 낯을 가리는 듯 두리번 두리번 주위를 맴 돌다가 끝내 적응을 하고 아주 편해 .. 2012. 12. 12.
호기심 발동한 까옹씨.. 종일 집 지키는게 안 쓰러워 잠시 관심주면 장난기 발동하는 까옹씨.. 고양이들은 대체로 물을 싫어해 먹는 물 빼놓고는 가까이 안 하는데 이 까옹씨는 욕조에 받아 놓은 온수에 호기심을 보인다. 물론 자기를 그 물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나를 믿고(?) 있기 때문일 텐데... 그 모습이 .. 2012. 12. 11.
천의 얼굴 까옹씨... 까옹씨를 보는 각도 까옹씨의 기분 등에 따라 변하는 표정. 너의 실제 표정은 어떤 것이냐?? ㅋㅋ; 2012. 12. 1.
까옹이 첫 목욕?! 오늘도 욕실로 씻으러 들어가는데 앞질러 두다닥 들어가는 까옹씨! 닭도 아니면서 저렇게 기억력이 없나 싶어 씁쓸하기도 했지만... 언젠가 한 번 치러야할 일(?)이기에 욕실로 들어가 슬쩍 문을 닫았다. 그래도 여전히 구르고 뛰는 까옹씨... 샤워기에 물을 틀자 멈칫!! 뭔가 낌새가 이상.. 2012. 11. 30.
까칠한 까옹씨.. 자신의 동영상을 틀면 호기심이 발동하는지 잘 쳐다보는 까옹씨.. 잔잔(?)한 것들은 그냥 얌전히 보는데 다소 멋적은 장면 나오면 흥분. 그러다 보기 싫으면 바로 키보드로 뛰어들어 난동을 칩니다. 하튼.. 이 양반.. 처음엔 까치를 닮아 까옹이라 이름을 지었는데 막상 같이 있다보니 까칠.. 2012. 11. 28.
까옹씨 굴욕 길고양이라서 그런지 경계심이 유독 심한 까옹씨... 자기 행동에 자신이 놀라(?)는 포즈를 자주 취하며 애교 아닌 애교를 보여 주는데... 오늘은 그 애교가 과했는지 굴욕 아닌 굴욕도 선사해 주었다.. ㅋ; 2012. 11. 27.
나는 야생 까옹이다 오늘 하루도 이넘과 놀아주는 일로 마무리 합니다. 텅 빈 집에서 혼자 집지키느라 수고한 녀셕...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커주길 바라며~ 2012. 11. 25.
무릎담요 까옹이?! 추워진 날씨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한기가 느껴지는데 이 조그만 생명체가 무릎 위에 있으니 한결 따뜻하네요. ㅋㅋ; 뜨겁지도 약하지도 않은 따뜻함이 너무 좋습니다. 녀석도 좋은지 넋을 잃고 잠에 빠졌습니다. ^^; 2012. 11. 24.
까옹씨의 애교?! 아직 어려서인지 얼굴 닦기를 잘 못하던 까옹씨가 드디어 처음 얼굴 닦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서툴러 생각보단 깨끗이 닦진 못하지만 머지 않아 깔끔묘로 거듭나겠지요? 그런데 오늘은 그루밍을 하다가 애교 아닌 애교를 부려 웃음을 짓게 했네요. 하튼 요즘 요넘 때문에 웃.. 2012. 11. 23.
페티병 팽이 돌리는 까칠한 까옹씨.. 종일 혼자 집 지키는 것이 안쓰러워 퇴근 후 잠시 놀아 줍니다. 태생이 길고양이라 아직 경계심은 많으나 조금 놀아주다 보면 금방 살갑게 장난을 치죠. 하.지.만................... 이 넘.. 성격이 워낙 까칠해 잘 놀다가고 열 받으면 털 세우고 대드는 만행을 보입니다. 어젯 밤에도 혼자 노는.. 2012. 11. 21.
까옹씨의 혼자놀기 진수 본이 아니게 개냥이가 돼 종일 집을 지키느라 피곤이 누적된 까옹씨. 컴퓨터 하는데 내 등 뒤 정확히 표현하자면 엉덩이 쪽에서 계속 꿈틀거리고 있어야 하는데 한동안 조용해서 살짝 일어나보니 많이 피곤하신지 안드로메다 여행 중이시다. 그 모습이 예뻐 사진 한 장 찍는데 찰칵~ 소리.. 2012. 11. 20.
누워서 그루밍 하기 11월 17일 아침, 방문을 열고 나와보니 까칠한 까옹씨.. 내 컴퓨터 앞 의자에서 편히 주무셨나보다. 날 보더니 긴 기지개 한 번 펴주시고 일어나긴 했는데 귀찮았는지 누워서 그루밍을 해주신다. . . 그럼 뭐하니.. 정작 중요한 얼굴은 하지 않아 종일 눈꼽 달고 보낼 텐데... 넌.. 쪼그만게 은.. 2012. 11. 18.
삿대질은 하지마...ㅡㅡ;; 며칠 전 지인 댁에서 보고 온 길고양이 중 한 마리를 데려 왔습니다. 언제까지 키우게 될 진 모르지만 같이 있는 동안은 잘 해줘야지요. (키우기 벅차면 다시 지인 댁으로..ㅜㅜ) 일단 이 녀석 이름은 까옹이(까치 닮은 야옹이라서)고 남아입니다. 성격 알아갈 수록 까칠...ㅜㅜ; 아직 어려.. 2012.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