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블로그 포스팅 ]/문화·예술93 푸른비의 아침인사 #04 기분 좋은 하루 맞이하셨습니까? 지금 시간은 새벽 4시가 넘었네요. 아침이 오려면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밤이 어머님 제사인 줄 알았는데 오늘(26일00시) 새벽에 지내는 것이더라고요. 하마터면 오늘밤 지낼 뻔 했습니다. 정신을 어디 놓고 사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젯밤 형네.. 2005. 11. 26. 푸른비의 아침인사 #02 기분 좋은 하루 맞이하셨습니까? 어제 하루는 어떤 일들로 어떤 모습의 삶의 스케치를 마음 한켠에 하셨는지요? 분명 잠자리에 들기 전 한 번 쯤 생각해 본 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이 계실 겁니다. 보통 후자의 속하는 분들이 많겠지요? 저 역시 그렇거든요. 하루 종일 수많은 일들에 쫓기며 지내다 집에.. 2005. 11. 24. 푸른비의 아침인사 #01 기분 좋은 하루 맞이하셨습니까? 온종일 지친 몸과 마음을 편해 쉬게 해주는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 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어진 행복보단 당장 불편하고 아쉬운 것들에 불만을 들어내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누가 그렇다 지목하기 전에.. 2005. 11. 2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