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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772

잡화냥... 주제도 내용도 없는 포스팅...... 그래도 예쁜 까까들은 공유해야 하기에 이렇게... 즐거운 불금과 주말, 휴일 보내세요~ . . . . .................................... 음악만 들으십시오.. 풉;;; ( Just Give Me A Reason / Pink (ft. Nate Ruess) ) 2019. 2. 8.
아빠 일 보잖아!!! 욕실로 들어가려 하면 아빠노미보다 빨리 들어가 욕조로 뛰어드는 까옹. 급한 일이 있어 물 틀어주는 것은 잠시 미루고 일을 보고 있으니 욕조 안에서 무언의 압박 시선을 보내더군요. 때마침 까미가 쭐래쭐래 욕실 안으로 입실! 일보는 와중에 아빠노미는 장난기가 발동해 욕실문을 살.. 2019. 2. 1.
싸워야 큰다 단타 싸움질이라 휴대폰 카메라 동영상 앱을 띄울 시간도 없어서 급히 정지 사진으로 몇 장 찍었습니다. 얘넨 정말 심심하지 않을 듯 하네요~ 그래... 싸워야 큰다. . . . . . ................................. 아빠노미는 이 음악 만큼이나 부드럽고 섬세한데 까까넘들은 까칠하고 까불고... 아빠노.. 2019. 1. 28.
심심 까까 늘 같은 생활. 아침 햇살 받으며 시작한 하루 있는 듯, 없는 듯한 넘들이지만 나름 자기들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저 부러운 까까들~~~ ㅡㅡ;;; . . . . .............................................. 2017.04.17..에 올렸던 곡인데 한 번 더 올립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 음악도 멋지고 좋네요~ 즐거.. 2019. 1. 25.
박까미~ 섹시미~~ 싸늘한 겨울 찬기 없는 집 안에서 까까는 행복합니다. 할줄 아는 일은 아빠노미 컴 방해하기 지들 끼리 주먹다짐하다 친한 척 하기 달력 한 장 놓고 쟁탈전까지... 천하태평을 즐기는 까까넘들이네요. 입소문으로 알려진 대구명물 납작만두. 오래 두고 먹으려고 택배 받자마자 냉동실로..... 2019. 1. 21.
까미 장군!! 해가 좀 길어지면서 아침 햇살이 거실에 드는 걸 보고 나갈 수 있어 햇살을 받는 까까의 사진을 몇 장 찍어봤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건데... 애교쟁이 까미 얼굴이 갑자기 장군얼굴로 보이더군요. 아마도 그건 ... 강한 햇살이 빚어낸 찰나의 허상이었을 거라 믿어 봅니다. 반면 까옹은 여.. 2019. 1. 18.
한 맺힌 럭키!! 몇 년 전 사진 한 장 달랑 올려 놓고 집나간 아빠노미(깜튤)를 기다리며 럭키가 외로히 집을 지키고 있네요. ㅜㅜ; 그 모습을 본 우리의 까옹..역시 콜라 발언을 해주시고...머찐 넘. 깜튤님 어서 집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놀아주시고 사진도 많이 올리시길요~ . . . . . ................................. 2019. 1. 15.
너네 안 친한 거 다 알아!! 언제나 느긋, 조용한 양반냥이 까까남매. 언제부터인가 둘이 친한 척하며 나란히 앉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러다가 눈 마주치면 바로 머리끄댕이 잡는 것들이 아주 웃기지요. ( 너네 안 친한 거 다 알아!! ) 까옹은 어제부터 제 의자를 점령하려 시시탐탐 노리고 있네요, 전에 올라가 자던.. 2019. 1. 14.
고양이 고얀이 되면 안돼!! 자는 모습도 이쁘기만한 까까남매라고 믿어 왔습니다. 순둥순둥, 조용조용, 얌전얌전... 아빠노미 일어날 때까지 배고파도 칭얼대지 않고 휴일엔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아빠노미가 자면 역시 같이 자고 있는 정말 조용한 까까남매... 이렇게 조용하고 얌전한 넘들이라면 몇 마리를 델꼬 .. 2019. 1. 11.
치사빤쓰..아빠노미!! 어둠이 찾아온 저녁. 거실에도 살짝 온도가 내려가는 시간 아빠노미가 부들부들 부농담요를 안 깔아주자 까까넘들 아빠노미 염장을 지르고 있길래 그꼴 뵈기 싫어 억지로 깔아 줬더니 꼴랑 자존심이 있는 까옹시키는 담요 위로 안 올라 가네요. 그럼~그럼~ 남냥이라면 그 정도의 배짱은 .. 2019. 1. 7.
아듀...반동방~ 에 올릴 동영상. 그외 아무 목적 없음!!! 2019. 1. 6.
철딱서니 없는 까미뇨니 여전히 카리쓰마 인상파 사무실 나비는 아빠노미 노트북을 전기장판 삼아 늘어지고 한마디 했더니 바로 일어나 오만상으로 압도!! 못생기면 용감하다고 그 누가 그랬던가~ 그닥 이쁜 얼굴도 아닌 넘이 까칠하기까지!! 그래도 착한 아빠노미가 참을 수 밖에~ 한편 세월아.. 네월아 만사 걱.. 2019. 1. 4.
아듀 & 해피뉴이어~ 2018년도 하루 남고 모레면 2019년이군요. 세월은 정말 빠른 것 같네요... 지난 12월 초 블로그 지인께서 까까아빠노미 생일을 어찌 아시고 케이크 모바일 쿠폰을 보내주셔서 20여 일 아꼈다가 지난 크리스마스 날 케이크를 사다가 까까와 조촐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다시 한 번 맛난.. 2018. 12. 31.
변함 없는 까까... 너무 감사하게도 까까는 별 탈 없이 변함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가지 조금 변한 게 있긴 한데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은 까까 생존? 소식만 올려 놓고 갑니다. 내일과 모레 많이 춥다하니 건강들 챙기시길요~ . . . . . .................................. 아빠노.. 2018. 12. 26.
무료해 보여도 예쁜 까까 세월은 흘러 어느새 까옹의 연령도 청년기가 지났습니다. 까미는 태어난 년도 자체를 몰라 나이를 가늠할 수 없지만 하는 행동이 까옹을 닮아가는 것을 보니 얘도 청년기를 지난 듯... 때문에 요즘은 하루에 두 세 번... 지들 끼리 푸닥거리할 때만 제외하고는 종일 있는 듯 없는 듯합니다... 2018. 12. 14.
고양이들의 비슷한 운명... 고양이 운명도 생김새 따라 비슷해지는 걸까? 사무실 냥이와 집앞 텃밭에 사는 회색이. 이 두 고양이는 형제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외모(털코트, 체격)가 비슷하다. 물론 얼굴 미모로는 회색이가 사무실 냥이보다 한 수 위지만 두 녀석은 외모가 비슷하다. 하지만 슬픈 건 이 두 마리는 운.. 2018. 12. 10.
까미 품이 그리울줄이야!!! 일이 있어 지난 일요일 1박2일로 서울과 천안을 다녀 왔다. 일요일 밤 익숙치 않은 곳에서 잠을 청하니 쉽게 잠도 안 오고 문득 애교쟁이 까미뇬이 떠올랐다. 까미는 정말 개? 같은 고양이다. ㅋ; 아빠노미가 불 끄고 누우면 5분 안에 겨드랑이를 파고 들어 팔베개를 하고 한 두 번씩 고개를.. 2018. 12. 7.
서러운 까까네 가족........ 지난 주 포스팅에서 분명 까까의 생일이었다고 밝혔거늘 단 한 줄의 댓글도 축하한다는 내용이 없었고........ 까까가 선물 받은 담요를 아껴서 아빠노미가 좀 사용하겠다 했더니 (블로그) 댓글로 깜x님과 나비xx님께서는 아끼다 똥으로 갈거라고....아주 험한 댓글까지 남기며 여리고 여린 .. 2018. 11. 30.
훼방꾼 사무실 나비 생긴 것 같고 뭐라 하는 것 별로 안 좋아하는데 사무실 냥 나비는 좀 못생겼습니다. 나비는 동네 캣맘 이모님이 밥주는 회색이와 같은 코트를 입은 녀석인데 멀리서 보면 나비와 회색이는 쌍둥이 같지만 얼굴은 완전 딴판...ㅎㅎ; 그래도 못생기면 어떻습니까...건강하면 예쁜거죠...^^; 만.. 2018. 11. 23.
뒤죽박죽 포스팅 주제도 없고 일관된 내용도 아닌.. 며칠간에 일어난 사소한 일상의 얘기들 입니다. 까까는 여전히 소파나 스크래처 자리를 놓고 사이 좋게 번갈아 사용중입니다. 지난 번 떨궈 해먹은 망원 렌즈를 며칠 전 구매했습니다. 렌즈 자체가 보급형이라서 그리 비싸진 않아 그나마 다행이었지요... 2018. 11. 19.
까미의 소파 탈환 이제 서로 그루밍까지는 아니더라도 전에 비해선 한결 가까워진 까까남매... 소파도 하루에 몇 번 씩 교대로 사용하며 잘 지냅니다. 여기서 까미와 까옹의 다른 점은? 까옹은 까미가 소파에서 내려간 틈을 타 올라가지만 까미는 지가 올라가고 싶으면 언제라도 소파에 있는 까옹을 밀어내.. 2018. 11. 16.
전생에 개였을까~~ 좌미우옹, 좌옹우미... 우미좌옹, 우옹좌미... 아빠노미가 눕기만 하면 좌석처럼 달라붙는 두 고냥이들 겨드랑이 밑으로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며 파고는 까미, 까옹... 그래서 더 예쁘게 느껴지는 것이겠만... 사무실 야옹이는 푸른비 훼방꾼... 왜 자꾸 노트북 위에 앉아 일을 못하게 하는.. 2018. 11. 12.
인정, 사정 안 보는 까까 7년 생을 살고 있는 까옹과 몇 살인지 알 수 없는 까미는 여전히 치고 받으며 지냅니다.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붙어 싸우는 시간이 짧아지고 잽싸게 치고 빠지는 전술을 써서 느려터진 아빠노미가 동영상 찍을 시간을 안 준다는 것!!! 하루에 두 세 번은 족히 한 판 씩 붙는데 당최 동영.. 2018. 11. 5.
같은 포즈, 다른 느낌!! 책상 앞에 앉아 있으면 한 두 번 씩은 까옹이나 까미가 제 무릎 위로 올라옵니다. 올라와서 5분 여 정도 졸다가 내려 가곤 하지요. 그 시간 동안 아빠노미는 얼음이 되어 멈춰 있어야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까칠한 까까는 바로 밑으로 휙~~~ 각설하고. 까옹과 까옹의 모습을 찍어 봤는데 같.. 2018. 10. 29.
하...눈물나~~ 까까랑 따뜻하게 자고 부시시 눈 뜨면 또 하루의 해가 반짝~ 정말 행복하죠. 어제도 그렇게 하루가 열리고 오전에 일이 있어 일터로 출발.. 열심 움직이며 촬영을 하다가 그만!!! 10년 넘게 사용해 온 내 밥줄(?) 카메라를 놓쳐 떨구고 말았네요. 것도 흙바닥이 아닌 아스팔트 바닥에.. 순간 .. 2018. 10. 26.
따분한 까까남매... 강아지들 깉으면 산책이라도 시켜주겠지만 고양이 특성상 그것도 안 되고 오롯이 집구석 방콕 내셔널에만 머물러야 하니 까까들은 따분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강제로 차 태워 드라이브 시켜줬다간 없는 병도 생길까 하지 못하고 우리 세 마리 가족은 각자의 자리에서 부처님 놀이.. 2018. 10. 22.
까까 셀프 운동 시키기 & 고냥이들도 나이가 들수록 움직임이 적어져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때문에 집냥이들이라면 집사가 놀아주며 움직이게끔 노력해야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놀아주지 못하고, 그로인해 걱정이 늘어나는 집사님들을 위해 까까를 대상으로 테스트 아닌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흐; 준비물은 .. 2018. 10. 19.
새로운 잠자리... 대형전기장판을 선물 받아 거실에 깔고 남은 박스를 내다 버릴까 하가다 양쪽 입구를 터서 캣터널로 사용하라고 발코니에 놔줬더니 곧잘 놉니다. ㅋㅋ; 까미, 까옹 수시로 발코니 창밖 아래를 자꾸만 내다 보길래 저도 내다봤더니 동네에 사는 길냥이 한 마리가 아파트 맞은편 빌라에 마.. 2018. 10. 15.
까까네 올겨울 준비는 끝?! 이사를 앞둔 까미의 팬인 한 지인께서 "이사 가서는 필요없는 큰 전기장판이 있다"고 보내준다 연락을 주셔서 아무런 의심 없이 보내 달라 했더니.. 새 장판이 배송돼 놀란 하루였습니다. 실은 열흘 전부터 옥순몰에서 리퍼용 대형 전기장판을 찜한 후 구입시기를 놓고 잔머리로 계산 중.. 2018. 10. 12.
무주제 포스팅~ 까까들은 어떡게 보면 예의가 바르고 어떡게 보면 예의가 없습니다. 이 아빠노미를 닮았다면 지속 적으로 예의가 바르겠지만 허나 이 녀석들의 친부모 성격이 어떤지 모르니 반반이 정상일지도 모릅니다. 이 착한 아빠노미가 저 넘들 성격에 맞춰 살 수 밖에요~~ . . . . . ......................... 2018.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