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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35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30) - 절대적 자연이치 #66 (하이쿠詩 2030) 시간이 흘러 세월이 가는 것일까? 세월이 흘러 시간이 가는 것일까? 답이 없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이 순간도 시간과 세월은 바람처럼 흐르고 있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 2013. 6. 1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29) - 떠나는 법 #01 (하이쿠詩 2029) 스치는 바람처럼 한 곳에 미련 두지 말자 이 별 떠나는 날 아무 걱정 없으려면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 2013. 6. 1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26) - 세월 한탄(恨歎) 시(詩) (하이쿠詩 2026) 6월 초입새 벌써 녹음(綠陰)이 짙어 더 이상 새싹이 없네 계절도 나이를 먹는지 변화주기가 바람 같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 2013. 6. 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25) - 정리의 시(詩) -05 (하이쿠詩 2025) 굳어져 가는 내 심장이 한 번 쯤 펄럭일 수 있을까? 바람에 흔들리는 저 나뭇잎처럼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 2013. 6. 6.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24) - 바람(Hope)의 꿈 (하이쿠詩 2024) 바람이 되고 강물이 되고 산새가 되는 꿈을 꾸었지 별똥별을 그리다 잠든 어젯밤 꿈에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 2013. 6. 5.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15) - 무모와 도전의 차이 (하이쿠詩 2015) 거센 바람 거스르려는 저 나비의 날갯짓은 도전일까? 무모한 행동일까? 지켜보는 내가 안타깝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 2013. 5. 2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12) - 계절상실 #04 (하이쿠詩 2012) 나비 날갯짓이 빨라진 것도 아닌데 봄이 훌쩍 가버렸네 봄바람만 빨라진 것인가?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 2013. 5. 20.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09) - 새벽손님 (하이쿠詩 2009) 손에 잡히지도 눈에 보이지도 않는 그리움을 이리저리 휘몰고 다니는 바람 이 새벽, 창문을 두드리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 2013. 5. 15.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08) - 이유 있는 흔들림 (하이쿠詩 2008) 바람의 시작점과 끝점 내 삶은 언제나 그 중간점 오늘도 내가 흔들리고 있는 이유지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 2013. 5. 1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07) - 정리의 시(詩) -07 (하이쿠詩 2007) 모든 추억과 기억이 한줌 바람에 잊혀져 가는걸 보니 나도 이제 떠날 때가 됐나 보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 2013. 5. 1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04) - 바람의 힘 (하이쿠詩 2004) 바람은 계절을 데려오고 또다시 계절을 데려가니 세월도 바람 앞에 무력해지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 2013. 5. 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03) - 봄이 익는 풍경 #03 (하이쿠詩 2003) 달과 별이 검은 하늘 뒤로 숨은 새벽 바람에 봄이 날리는 소리나 들어볼까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2013. 5. 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90) - 바람 찬가(讚歌) (하이쿠詩 1990) 형체 없는 바람을 따라 계절들이 오고 가니 어찌 위대하지 않은가? 한줌의 바람일지라도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 2013. 4. 1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71) - 불면증의 원인 #01 (하이쿠詩 1971) 뭉쳤다 흐트렸다 흐트렸다 뭉쳤다 종일 구름을 갖고 놀던 바람 이 새벽, 내 근심을 펄럭이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2013. 3. 2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70) - 절대적 자연이치 #52 (하이쿠詩 1970) 해묵은 낙엽 밑에서 손톱만한 새싹이 돋네 바람은 또 낙엽을 데리고 가고 햇살이 새싹을 키워 주겠지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2013. 3. 2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68) - 바람의 형체 (하이쿠詩 1968) 이제야 바람의 형체를 찾았네 가만히 있지 못하고 흔들리는 모든 것이 바람의 형체일 줄이야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 2013. 3. 19.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60) - 바람과 나의 공통점 (하이쿠詩 1960) 눈에 띄지 않게 살다가 흔적 없이 사라지는 존재 그래서 아쉬울 것 없는 생(生)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 2013. 3. 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57) - 바람의 천적 (하이쿠詩 1957) 해와 달과 별을 죽이고 살리는 것은 구름 구름을 죽이고 살리는 것은 바람 바람을 죽이고 살릴 수 있는 천적은 무얼까? 세월마저도 바람에 흘러가고 있는데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 2013. 3. 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47) - 이뤄지지 않을 바람(Hope) #08 (하이쿠詩 1947) 내가 이 별을 떠날 때 봄날의 나비마냥 팔랑이는 날갯짓으로 떠났으면 좋겠네 아무런 소리와 흔적 없이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 2013. 2. 1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39) - 이뤄지지 않을 바람(Hope) #07 (하이쿠詩 1939) 올겨울은 내 욕심만큼이나 많은 눈이 내렸네 어서 봄비에 녹이고 싶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 2013. 2. 6.
푸른비의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38) - 바람이 부러운 이유 (하이쿠詩 1938) 이 별에서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내 생에 가장 큰 후회할 일이기 때문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 2013. 2. 5.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35) - 이뤄지지 않을 바람(Hope) #06 (하이쿠詩 1935) 옷으로는 가릴 수 없는 게 너무 많은 내 몸에도 봄이 오면 푸릇푸릇 잎이 돋아나면 좋겠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 2013. 1. 3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33) - 이뤄지지 않을 바람(Hope) #05 (하이쿠詩 1933) 바람처럼 재빠른 손으로 고양이가 무엇을 잡으려하네 흐르는 세월도 잡아주렴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 2013. 1. 29.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32) - 자화상 7 (하이쿠詩 1932) 불다 멎는 바람은 죽은 바람이다 허황된 꿈만 꾸다 깬 인생처럼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 2013. 1. 2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28) - 이뤄지지 않을 바람(Hope) #04 (하이쿠詩 1928) 먼 산의 눈(雪)처럼 보기 좋게 쌓였다가 소리 없이 사라지는 삶 내 삶이 그랬으면 좋겠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 2013. 1. 2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21) - 이뤄지지 않을 바람(Hope) #03 (하이쿠詩 1921) 나는 바람 끄트머리에 매달려 형체 없이 떠돌다 사라지는 그 누구의 그리움이었으면 좋겠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 2013. 1. 1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16) - 이뤄지지 않을 바람(Hope) #02 (하이쿠詩 1916) 제 둥지를 미련 없이 버리고 떠날 줄 아는 한 마리 철새라면 좋겠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 2013. 1. 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03) - 때늦은 후회 (하이쿠詩 1903) 흔적 없이 살다가는 것이 어쩌면 제일 아름다운 죽음인지도 몰라 바람과 세월처럼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 2012. 12. 1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99) - 세월의 실체 (하이쿠詩 1899) 세월은 세월을 의식하는 자에게만 쏜 살처럼 흐를 뿐 세월에 연연하지 않는 자에겐 바람에 변화하는 계절에 지나지 않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2012. 12. 1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90) - 겨울 소음(消音) #01 (하이쿠詩 1890) 겨울이 내는 소리는 바람의 소리 하나뿐 한 계절, 내 귀가 멀겠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 2012. 11. 28.